 | | 신구임원교체(앞줄 우에서 세번째가 신임회장 이병준 목사, 좌측이 전 회장 김동욱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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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김동욱 목사)는 10월 13일(월) 오후 뉴저지행복한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병준 목사(뉴저지행복한교회), 목사부회장에 이희철 목사(뉴저지은혜제일성결교회), 장로부회장에 김진수 장로(세빛교회)를 선출했다.
총무 등 임원들은 회장단에서 선임하게 되는데 총무 이춘기 목사(하나교회), 서기 엄순희 목사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목사회 제 4대 회장을 역임한 이병준 목사는 신임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 되어 마음이 무겁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하고 "교회의 위상이나 복음전파를 위해 일할 것임은 물론 동포사회와의 좋은 협력관계를 통해 동포사회의 이익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올해 5월까지 뉴저지목사회장으로서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을 통해 뉴저지 목사회 조기축구회,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등의 사업을 활성화해 목사회의 단결을 이루어냈다.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2년 전부터 시행해오던 상임총무의 활동비 지급조항을 삭제하고 임기도 1년으로 수정했다. 또한 평신도의 교협활동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사회 조직을 회장단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무처리에서 27회기 총무 박근재 목사는 행사보고에서 이민목회 특강, EM사역자 영성 수련회, 증경회장단 초청 오찬, 설교 클리닉, 세월호 참사 회복 기도회, 어린이 찬양제, 목회자 영성 수련회, 사모세미나, 선교 세미나, 교협 기금 골프대회, 소망 음악회, 북미 원주민 선교대회 등 뉴저지교협의 사업을 보고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이병준 목사의 사회로 장동신 목사 대표기도, 이동구 장로 성경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특송, 이우용 목사 설교, 뉴저지장로성가단 헌금송, 박영주 목사 헌금기도, 박근재 목사 광고, 유재도 목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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