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주제강의, 주제토론과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과 컨퍼런스 기간 중 5회 열리는 히즈라이프 공연을 관람하고 프라미스교회의 무료 토요 프로그램인 파워하우스 사역을 견학한다. 파워하우스는 플러싱 등 인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미술∙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한편 '4/14 윈도우'는 4세부터 14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그만큼 쉽고 빠르게 전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10/40 윈도우’의 창시자인 루이스 부시 목사와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손잡고 시작한 운동이다. 그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2회, 싱가폴, 방콕에서 각각 1회 개최됐다.
5회 째 열리는 뉴욕 컨퍼런스에는 세계 89개국의 어린이 사역자 1107여명이 참가했고 지역별로는 아프리칸 204명 아시안 274명, 라틴 아메리카 382명, 유럽 44명, 북아메리칸 82명, 호주인 2명 등이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