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이며 뉴욕성결교회 담임 장석진 목사 칠순(고희) 감사예배 및 축하연이 10월 6일(월) 오후 7시 뉴욕교계 지도자, 스태튼아일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강원도목사회원 그리고 교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본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감사예배에는 박희소 목사(교협증경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 삼임회장), 한재홍 목사(교협증경회장), 황경일 목사(교협증경회장), 이용우 목사(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장)등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장 목사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축하순서 3부 만찬및 축하연의 순으로 진행됐고 친교실인 '코리안 베테란스 홀'에서 열린 만찬에서 장 목사와 가족들이 함께 축하케익을 잘랐다. 예배 중에 강목회 임병남 목사는 교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장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 목사의 아들 다니엘 장 목사는 "아버님의 고희 감사예배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버지의 인생과 뉴욕성결교회 목회와 선교사역에 크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 목사는 이날 "바쁘신 중에도 고희감사예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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