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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9월21일 18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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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뉴욕기독교방송(CBSN) 개국을 환영한다
뉴욕에 인터넷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으로 복음을 전하는 뉴욕기독교방송(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 이하 CBSN)이 개국했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뉴욕기독교방송은 메마르고 척박한 북미주와 중남미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인디아스포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이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나아가 성도들의 은혜로운 영적 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고 선포했다.
 
사실 인터넷으로 24시간 종합편성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그 동안 일부 교회나 기독 언론 매체가 스마트폰을 통해 단편적으로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24시간 종합 편성으로 방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도 인터넷 방송은 보통 일주일에 한 차례 몇 시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인터넷 방송이 일반 공중파 라디오처럼 뉴스, 찬양, 설교, 상담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송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기획국장 임병남 목사가 10일 기자회견에서 “인터넷방송의 장점은 방송 송출비용이 비교적 적게 든다는 것이며  스마트폰은 누구나 휴대하기 편하고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파이 가능지역에서는 부담없이 접속하여 편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지적한 것처럼 뉴욕기독교방송은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으로 사무실과 집, 업소 등에서 와이파이 인터넷으로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시대의 흐름에 맞춰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깨끗한 음질로 전 세계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인터넷 기독교 방송의 출현에 기독교계는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뉴저지교협 부회장 이병준 목사는 뉴욕기독교방송의 개국을 축하하면서 “누군가 진작 했어야 했던 일을 문 목사님께서 시작하셨습니다. 앞서가는 문 목사님의 혜안에 박수치며 축하합니다.”라고 기뻐했다. 한 독자는 “예수님의 순수 복음 전파에 사심 없는 최선의 경주로 달려오신 문석진 목사님께서 우리 기독교계에 새 생명 샘으로 C.B.S.N 뉴욕 기독교 방송국을 창설하게 하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고 하며 주님께서 친히 운영하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또 개인적으로 기독교 인터넷 방송국이 만들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왔다는 또 다른 독자는 “욕심이 없으신 문 목사님이 기독교방송국을 세우셨으니 있으나 마나한 방송국이 아니라 정말 있어야 하고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방송국이 되라”고 충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CBSN이 인터넷 선교방송으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CBSN은 △기쁨과 소망이 있는 복음방송 △생명을 살리는 구원방송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방송 △척박한 이민의 삶에 생수의 찬양이 있는 단비방송 △실시간 신속한 교계뉴스와 인터뷰를 전하는 생생방송을 전한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날씨와 로컬뉴스, 한국뉴스, 교계행사 등의 신속한 뉴스전달과 인터뷰 그리고 맑은 목소리의 합창 등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 CBSN 광장은 출근길의 미주한인들에게는 유익한 정보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민, 교육, 신앙, 건강, 법률, 회계 등 이민생활에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와 진행하는 상담실, 선교사의 간증과 선교현황을 나누는 선교24시, 크리스천의 신앙의 본이 되는 정치가, 실업인, 목회자등을 초대하는 대담 프로그램 CBSN초대석, 목마른 영혼을 적셔주는 찬양과 토크프로그램 찬양의 쉼터, 목회자들의 설교방송 등이 청취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CBSN의 출연과 함께 주목할 것은 기도와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무광고 방송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아마 방송운영에 있어서 상업광고 없는 방송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도와 후원만으로 방송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CBSN의 각오는 주님만 바라보고 그 분께 맡길 때 하나님이 일하시고 운영하신다는 ‘오직 믿음’을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회와 교계가 라디오 방송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앞장서는 협력이 강력히 요구되는 것이다. 
 
 CBSN사장을 맡은 문석진 목사는 전 미주기독교방송(KCBN)의 사장을 3년간 역임하는 동안 파산직전의 방송국을 회생시킨 탁월한 방송경영인으로 평가받았다. 문 목사는 2011년 5월 사장공채에 지원해 사장대행으로 KCBN에 입사한 지 1년 만에 죽어가던 KCBN을 살렸다. 
 
 중앙일보 기사(2012년 4월 17일)는 “방송국이 방송국다워지자 떠났던 애청자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후원자가 생겨나고 광고가 늘어나고 방송에 참여하는 목회자도 잇따랐다.”고 분석했다. 당시 KCBN은 2009년 말 시작한 AM740 방송을 소유주인 WNYH 대표이자 KCBN이사장 윤 모 목사가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에 분노한 청취자들이 방송을 외면하면서 재정적인 압박이 심해져 급기야는 방송국 존폐 위기에 몰렸다. 파산을 신청할지의 여부를 논의했던 긴박한 상황에서 죽어가던 KCBN은 문석진 목사의 청취자 눈높이에 맞춘 방송운영과 무보수로 봉사하면서 일한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TV와 인터넷으로 등을 돌렸던 후원자들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방송국을 일으켜 세웠다. 
 
 이제 CBSN은 현재 방송장비구입 및 시스템설치를 완료하고 스마트폰 앱(CBSN)구축에 박차를 가하여 금명간에 시험방송에 들어간다. 또한 웹사이트(www.CBSnewyork.net)를 통해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된다. 
 
 10월 말경 개국예배를 계획하며 본격 출범하게 되는 CBSN의 새로운 출발은 분명 뉴욕교계의 희소식이며 이 방송을 통해 상한 마음을 치유하며 기쁨과 소망을 주는 복음방송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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