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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9월21일 02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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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창작 뮤지컬 엄마엄마 공연 성황


깊어져가는 가을, 9월의 중순을 막 지나는 주말 저녁, 우리의 가슴을 따뜻한 감동으로 감싸안아 준 뮤지컬 “엄마 엄마”가 우리 곁을 다가왔다.

교회를 순회하며 감동을 직접 배달하는 찾아가는 극단 MAT(Meta Artist Troupe)은 크리스쳔 창작 뮤지컬 “엄마 엄마”를 9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반, 에디슨에 위치한 뉴저지 건강한 교회(담임목사 김형일)에서 공연했다.

“엄마 엄마”는 ‘자화상’, ‘6개월클럽’에 이은 MAT의 3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앤드류 임이 극을 쓰고, 황민정이 곡을 붙인, “엄마 엄마”에서는 뉴욕, 뉴저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유진, 박지은, 이은정, 박영진, 윤미나, 강현주, 최훈민, 김동주 등이 열연을 펼친다.

“엄마 엄마”는 딸을 위해 떠나는 엄마, 그 엄마를 보내지 못하는 딸이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를 웃음과 눈물을 통해 가슴 깊은 감동을 전한다. ‘자화상’, ‘6개월 클럽’에 이어 ‘엄마 엄마’의 전 곡을 작곡한 음악감독 황민정의 주옥같은 노래들, ‘진리는 늘 그 자리에’, ‘내일이 오지 않기를’ 등은 연기와 노래를 아우르는 우리들의 자랑스런 배우들에 의해 관객들을 화려한 드라마 뮤지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엄마(최유진 분)와 돌아가신 엄마(이은정 분)의 듀엣 “아름답던 날들”에는 어느 하나 눈물을 훔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배우들이 총출연하여 함께 한 피날레 합창 곡 ‘엄마 엄마’가 무대를 압도할때는 뮤지컬이 극으로 치달으며 우리 모두 가슴속의 엄마, 딸,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그리움과 미안함에 배우, 관객 할것 없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감동의 뮤지컬 “엄마엄마”는 이미 성공적으로 1차 순회공연을 마친 바 있으며, 뉴저지 건강한 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연장 공연에 돌입했다.

공연 내내 가슴 속에 각자의 엄마, 자식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그 자리를 뜨지 못하고 뜨거운 감동을 간직한 채 열심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열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아낌없는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 공연 일정은 9/27(토) 오후 7시반 뉴저지 펠리세이드 파크 브로드 에브뉴에 위치한 뉴저지 팰팍 한인교회 (담임 이상조 목사)에 이어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 뉴저지 안디옥 교회 등 바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845)270-1932 
info@matny.com
mat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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