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캐나다 찬양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단장 손성대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쓰임 받는 장로님들이 모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연주회를 준비했다. 장로님들의 신앙고백 중에 성령께서 임하시어 다시 한 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원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을 넘어 캐나다에서 가진 것이 뜻 깊다.”고 말하고 “선교여행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선교여행을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동신교회 찬양공연은 박태겸목사의 환영사와 말씀, 김춘권 장로의 기도, 뉴욕장로성가단(지휘 이정진, 반주 조윤희)의 ‘신자되기 원합니다’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등의 합창, 단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말, 김기호 장로의 트롬본 솔로(’어지신목사, ‘주기도문’), 토론토장로성가단의 ‘저 십자가를 생각할 때’ ‘거룩 거룩 거룩’등의 합창, Randy Brooks(뮤지컬 ‘His Life’에서 예수 역)의 ‘Heaven to gain, The Gospel’,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테너 이정진과 Duet),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4곡)과 앵콜송 1곡, 뉴욕장로성가단과 토론토장로성가단의 연합합창 ‘이 믿음 더욱 굳세라’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 장로에 따르면 이번 찬양여행엔 45명(장로28명)이 대형버스로 토론토까지 이용했고 비행기로 4명, 동신교회 시무 김춘권 장로(뉴욕장로성가단단원)이 합세하여 도합 5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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