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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A) 한인동북부노회 제8회 정기노회가 9월 9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에서 열려 노회장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가 재선됐다.
이어진 임원선출을 통해 서기 이후찬 목사, 부서기 이성은 목사, 회록서기 안재현 목사, 부회록 서기 김마태 목사, 재정부장 정상철 목사, 회계 백영흠 장로 등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뉴욕장로교회가 KAPC뉴욕서노회를 떠나 PCA에 가입한 후 열린 첫 노회라 주목을 끌었으며 노회 회무처리에서 뉴욕장로교회 부목사 안재현 목사(KAPC), 뉴욕세광교회 담임 이민영 목사(C&MA), 스프링필드한인장로교회 담임 김태훈 목사(예장합동총회 경기노회), 팰리세이드 파크에서 교회개척을 한 이우신 목사(예장 서평양노회) 등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최근 하모니교회(담임 정주성 목사)와 통합한 후 CRC 교단으로 이적한 뉴욕새순교회의 교단탈퇴 신청이 처리됐고 주나목교회(담임 문정웅 목사)도 새로운 교회비전의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다.
차기 9회 정기노회는 2015년 3월 10일 뉴욕에서, 10회 정기노회는 2015년 9월 8일 뉴저지-커네티컷에서 열기로 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열린 회무처리는 시찰부 보고, 각부서 보고, 구안건과 신안건 처리 등의 안건을 주로 영어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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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재 가입후 회록서기로 선출된 안재현 목사 | | |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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