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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9월10일 14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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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목성연세미나 '여호수아'


미주 목회자 성경연구원 제3차 세미나가 9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여호수아를 주제로 열렸다. 미주목회자 성경연구원 대표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된 3차 세미나는 1차 출애굽기, 2차의 레위기에 이어 여호수아를 주제로 3일간 강의한다. 

미주 목회자 성경연구원은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목회자 성경연구원의 해외 지부로서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성경말씀을 공부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출애굽기가 사흘간의 주제이다.
 
다음은 강사 문희원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목사님 제3차 목성연 세미나인데 여호수아가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강의할 것입니까?
■여호수아는 한마디로 출애굽기 후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가 하나님의 구원 경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구원해 가시는가? 전체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출애굽기입니다.

여호수아서는 그걸 받아가지고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자기의 삶을 경영할 것인가?” 실질적인 것입니다. 로마서로 보면 5장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구원 이후에 굉장히 목회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출애굽을 했다는 것은 이미 구원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서의 타이틀은 하나님의 백성의 인생경영입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원 경영이고, 여호수아서는 하나님 백성의 인생 경영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승리의 삶을 살 것인가?” 가나안 정복이죠. 실질적인 원리가 여호수아서에 있습니다. 

□ 가나안도 설명하게 되고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호수아도 설명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 가나안이 무엇이냐가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어놓으신 승리의 삶을 나의 것으로 쟁취할 것이냐? 하나님이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 원리가 여호수아서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의 인생 경영입니다.

그리고 부제가 백전백승입니다.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의도이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원리만 붙잡고 그것은 나의 삶의 원리로 삼으면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희망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지지부진하는 지리멸렬 하는 모습을 피차간에 볼 때 “왜 이러냐?” 왜 이러냐가 원리를 안 붙잡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서는 오늘 우리에게 굉장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 기대가 되고요. 3일 동안 하죠? 이틀 풀하고 수요일엔 정리해 주시고....
■ 아마 이번에는 제한된 시간 때문에 진도를 끝까지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하는 것은 우리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실습해 본다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 목사님들을 가르쳐 주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주어진 여건 속에서 효과적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해보아야 합니다. 이번에도 주어진 교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해 보는 것입니다. 

□ 지금 현재 뉴욕목성연은 매주 수요일마다 목회자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나요?
■하루아침에 잘 되진 않을 것입니다. 반복지속을 통해서 습관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보면 첨엔 하는 듯하다 뒤에 가면 용두사미가 되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소수가 남더라고 계속 하다 보면 어떤 결과를 이루기 때문에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 항상 계속 하라고 격려합니다. 뉴욕은 비교적 잘 되고 있습니다.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열정이 있으면 나머지는 잘 따라 가는 거니깐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강의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문석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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