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제 4차 임실행위원회 개최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18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4년09월09일 03시38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교협 제 4차 임실행위원회 개최


교협 제 4차 임실행위원회 개최 교협 제 4차 임실행위원회가 9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본 위원회는 제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이어졌다. 총 31명의 참석으로 진행된 본 회무에서는, 2014년 업무보고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 수정안에 대한 논의, 신규가입교회 발표가 있었다.

정대영 목사(뉴욕동부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홍석 목사(늘기쁜교회)는 “사랑과 용서와 화합이 교협을 통해 나타나게 하시고 마지막 회기인 임실행위원회가 잘 마무리 되며 말씀이 우리 삶에 큰 능력으로 드러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다.

이수원 장로(회계)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는 창세기 33장 1절-11절을 본문으로 “야곱과 에서의 상봉”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야곱과 에서의 관계와 헤어짐, 그리고 만남을 통한 용서의 결말을 보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아 우리 역시 서로를 격려하고 용서하고 치유하는 모임이 되기를 원한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나의 목적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게 일컬어진 적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통성기도와 송일권 목사(서기, 큰은혜교회)의 광고, 김영식 목사(증경회장, 뉴욕베델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이어진 2부 회무순서는 김승희 목사(회장, 뉴욕초대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기인 송일권 목사의 회원점명에 이어 장경혜 목사(총무, 뉴욕소망장로교회)의 업무보고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2014 대뉴욕할렐루야복음화 대회 내용보고가 있었고 이대현 장로의 교협 건물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걸 신부)업무진행상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의 업무일정, 그리고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밴구입을 위한 모금 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안건처리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 수정안(법규위원회 위원장 송병기 목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수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관위 업무세칙 수정 및 이에 상응한 헌법 개정을 총회에 상정하기 위한 안건으로, 제 16조 제 1항인 “회장, 부회장은 재석 회원의 2/3이상의 득표로 하되 투표 시 유효표의 최다점자로 한다. 제 2항은 정 부회장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세칙에 준하여 차기 회장으로 단독후보가 되었을 경우는 1회 투표로 총회 재적 회원의 과반수 득표로 선출한다.”를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제 16조 제 1항 “회장, 부회장은 총회 재석 회원의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하되 3차 투표는 다점자로 한다” 제 2항 “회장 후보는 현 부회장만이 출마할 수 있다.”로 수정한다. 위의 선관위 업무세칙의 모법인 헌법 제 11장 제 24조 제 1항, 제 2항에도 명시되어 있음으로 동일하게 헌법 개정을 위하여 총회에 헌법개정안을 상정하기로 결의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회장 후보는 현 부회장만이 출마할 수 있다.”는 안건에 대해, 임병남 목사는 "만약 부회장이 공석이거나 출마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회장 선출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규정이 필요하며, 부회장이 회장에 단독 출마할 경우 2,3차 투표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송병기 목사는 부회장의 공석시에는 증경회장단에서 회장을 선출할 수 있고, 회장 단독 출마시 첫번째 투표에서 과반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탈락으로 간주한다고 답변하였다.

본 안건에 대해 안창의 목사는 1년을 유보하여 다시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다수결에 의해 오늘 안건을 다시 수정하여 추후에 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논의된 안건을 교협 게시판에 게재하여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어 제 39회 정기총회에서 신규가입된 6개 교회가 발표되었다. 라이프라인장로교회(담임 유태웅 목사), 주님의식탁교회(담임 이종선 목사), 좋은목자교회(담임 김신영 목사), 주님사랑선교교회(담임 박현숙 목사), 뉴욕열린교회(담임 장현숙 목사), 뉴욕한마음교회(담임 정양숙 목사) 이상 6개 교회는 임실행위원회의 동의와 제청으로 신규가입 되었다.

오늘 열린 제 4차 임실행위원회는 지인식 목사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다.

<한제니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1211063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뉴욕장로성가단, 캐나다 동신교회 찬양 공연 성료 (2014-09-09 14:45:48)
이전기사 : KPCA 제23회 동북노회 정기노회 (2014-09-08 19:21:1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