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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목회자들을 위해 몸에 손을 대고 축복기도했다. | | |
사무엘 최 목사(베다니감리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2014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9월 5일(금)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교협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대표 최창섭 목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 첫날 사무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1절에서 30절 말씀을 통해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신 예수님께서 자기 죄 때문에 부끄러워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아시고도 그 죄를 감싸주신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나아갈 때 예수님은 우리를 안아주시고 보살펴 주신다"고 전했다. '
설교에 앞서 최 목사는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하자 청소년들은 인솔한 전도사와 목사를 위해 몸에 손을 대고 축복기도했다. 대회는 6일(토)까지 계속된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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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목회자들을 위해 몸에 손을 대고 축복기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