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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9월01일 10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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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되지 않은 예언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않으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2;3)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리로다, 어찌 그 말씀하신바를 행치않으시며 하신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 23;1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 가기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4-35)
 
 
성경 연구가들 중에 특히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기술한 자들이 더러있다 그러나 깊이 역사적 사실을 연구치 않고 성경의 예언을 어느때라고 말하여 거짓이 드러나고 망신당한 사례들이 많이있다. 특히 마태복음 24장의 종말론과 계시록의 종말론을 해석하며 어느날짜를 정하고 이날이 지구의 종말, 예수의 재림의 날이라고 외치다 망신당한 자들이 지금까지 많았다.
 
 
미국에는 오순절 계통의 교회 목사들이 많았고, 얼마전 작고한 캠핑은 50년 이상 성경을 강해했지만 종말론은 언제나 틀렸다, 한국 대형교회 어느목사는 다니엘서를 강해하면서 유롭에 10발가락시대에 시온에서 뜨인 돌이 우상을 쳐부시는데 그때가 종말이다 고했다. 5-6개국 국가가 EU에 가입 했을 때는 어느 나라가 또 들어가는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15개국이나 가입하여 그의 말도 신빙성이 없게 되였다.
 
 
초립동 같은 목사들이 교인수가 많다고 해서 이런소리 저런소리 많이하고, 책도 출판하였으나 보통 망신이 아니다. 예언성취는 일생동안 성경을 연구하며 역사적 사실로 뒷바침 해주는 탐구가의 말이 아니면 믿기어렵다. 
 
16세기 장로교 창설자 석학이던 존 칼빈도 모든 성경을 일생동안 주석했지만 요한계시록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중 거리에는 많은 이름없는 목사들의 요한계시록 강해서가 무료로 배부되고 있다. 그분야를 20년전에 연구해본 본인이 읽어도 엉터리 같은 소리가 많아 혹세무민하기 알맞은 책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욕에서도 종종 신문에 전면 광고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은 분명코 거짓이 없고 또 다 이루는 날이 있다. 모든자들이 자기때에 맟추어 말하니 맞지않는 것이다. 천년을 하루같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하는 것이다. 계시록의 예언들은 사실상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 많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예언서를 쓴 에스겔이 본 환상적교회 40장-43장의 교회는 이스라엘땅에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모슬렘 제국의 모스크사원이 대신하고있다.
 
그렇다고 틀린 예언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언제 그모스크사원이 파괴되고 에스겔이 본 환상의 대성전이 그곳에 세워질지 모르기때문이다.
 
영겁의 시대, 무한대의 하나님의 시간에 맟춰서 봐야한다
 
 
2011년9/11테러가 발생하고 미국이 아프카니스탄과 이락에 전쟁을 선포했고 미국이 정권을 교체시켰다 본인은 그때 조지 부시대통령을 하나님의 사자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사야 예례미야 에스겔 같은 대선지자들이 멸망을 예고했던 모압 블레셋 암몬 앗수르 바벨론 제국이 였기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멸망했지만 그 나라들은 더욱 왕성하게 발전하고 성장했다
 
남 유다를 멸망시킨 나라는 바벨론이며, 이 나라가 지금의 이락이다. 바벨론(이락)은 결국 미국에 의해 망했다. 이락의 ISIS 반군들이 시리아에 거점을 두고 활동한다는 정보를 정찰비행으로 알아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를 폭격할 날을 고심중에 있다. 시리아가 옛 앗수르 제국이다.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이다
 
시리아의 알아사드 왕은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군중시위로 1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100만명이 이웃나라에 난민으로 유리 방황 하는데도 정권을 내놓치 않고있다.  그리고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무기거래를 하고있는 나라이다.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폭격으로 정권을 무너트린다면 미국이 앗수르를 무너뜨리는 나라가 된다. 2.500년후에 바벨론과 앗수르는 결국 미국에 의해 망하는셈이된다, 놀라운 역사가 아닌가!
 
베드로가 말한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70-80을 사는 짧은 인생이 하나님의 대역사에 이렇궁 저렇궁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그냥 지켜볼 뿐이다. 무한대의 세계를 운행하는 주님의 역사를 볼 뿐이다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마음에 그리어 볼 때 주님의 솜씨 위대하도다. 영겁의 시대를 운행하는 하나님을 그리어 볼 때 주님의 역사 놀랍도다 라고 감탄할 뿐이다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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