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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28일 22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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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기독교TV 출범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이사장 양춘길 목사, 사장 정상교 집사


뉴욕기독교TV(KCTS)가 창설 15주년을 맞아 단비기독교TV(이하 단비TV)로 이름을 바꾸고 이사장, 사장 이취임식을 갖는 등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8월 28일(목)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임 이사장 양춘길 목사와 신임 사장 정상교 집사가 취임했다. 1999년 창립한 뉴욕기독교TV는 초대이사장 방지각 목사, 2대, 4대 김중언 목사, 3대 이영희 목사, 5대 문석호 목사가, 초대 사장에는 박용기 장로가 15년을 역임했다. 
 
또한 회사이름을 뉴욕기독교TV에서 단비TV로 바꾸고, 선교 다큐멘타리 제작에 집중하는 한편 ‘단비 뉴스’, 덕망있는 인물과 함께 이슈를 짚어보는 대담 프로그램 '초대석', 세상을 크리스찬의 눈으로 바라보는 '뒤집어 보는 세상' 등의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danbiTV.com)를 통해 교계와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단비TV는 타임워너케이블 채널 1487을 통해 맨하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브루클린,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에서 24시간 방송한다. 단비 TV는 뉴욕기독교TV의 기존의 총무, 영상기자와 편집 인력과 중앙일보의 이중구 기자, 최승호 광고부장 등의 스탭들로 구성되었다. 

'단비미션'은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2012년 2월)에서 장 목사가 이사장으로서 설립했고 실무를 정상교 사무총장(당시 중앙일보 기자)이 맡아 출범했다.  

신임이사장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단비선교의 일환으로 뉴저지에 기독교 방송국 설립을 추진했으나 채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KCTS와의 대화 중 비전이 같아 단비TV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이날, “지난 15년 동안 오직 믿음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달려온 전임 이사장, 사장님들께 감사하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뉴저지에서 방송국 출범을 준비하던 중, 뉴욕기독교TV와 비전이 같은 것을 확인하고 뉴욕과 뉴저지가 연합하게 되었다. 단비TV 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뉴욕, 뉴저지가 아닌 전국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편 65:10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이자 신임사장 정상교 집사는 “교계 기자로 17년 간 헌신하며, 항상 교계의 미래를 고민해왔다. 사장으로서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임 이사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는 이임사에서 “뉴욕기독교TV의 새로운 출발에 가슴이 설렌다. 그동안 수고해주시고, 후원해오셨던 모든 분들이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임 사장 박용기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역대 이사장 및 오랫동안 후원해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단비TV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니 뉴욕기독교TV처럼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저지교협 부회장 이병준 목사는 축사에서 “박용기 장로가 뉴욕기독교TV를 시작하시던 처음과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은 임원들, 후원자들의 눈물어린 사연들이 생각난다. 정상교 사장은 교계에 도움이 되는 언론을 위해 기사 한 줄도 심사숙고 하시는 분이다. 신임이사장, 신임사장이 함께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축하했다.
 
김종덕 목사(교협증경회장)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은 죽음과 절망을 딛고 생명과 성령의 생기를 준다. 단비TV가 하나님 말씀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기도, 뉴욕장로성가단 특별찬양, 김종덕 목사(실로암장로교회) 말씀, 조덕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자경 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2부 이취임식에서 신임이사장은 인사말 후 전 KCTS 이사장 문석호 목사와 사장 박용기 장로, 재정이사 강현석 장로, 후원이사 염정남 장로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임 이사장과 사장 이임사, 이병준 목사(뉴저지행복한교회) 축사, 미셸 김 특주, 단비TV 영상 상영, 신임 사장 정상교 집사 광고,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단비TV 설치 문의: 718-461-0659(한국말 담당)
시청지역: 맨해튼, 퀸즈, 스태튼 아일랜드, 브루클린, 뉴저지 버겐카운티
채널: 타임워너케이블 1487(24시간 방송)
 
<취재 문석진 대표기자/정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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