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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고구마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박형서 목사, 이하 한고운)’ 는 8월 23일(토) 오전,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미주 동부지역 발기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박태규 목사가 예배를 인도한 발기예배에서 이사장 박형서 목사가 설교를 통해 "산성화가 된 황폐한 북한의 땅에는 거름, 비료가 필요한 강냉이, 감자 등의 재배가 실효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며 박토나 자갈밭에 심어도 알아서 잘 자라는 고구마가 북한의 기근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농법과 종순을 전파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를 위해 죽어가는 사람을 구한 선한사마리아인처럼 해외동포들과 교회 그리고 목회자들이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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