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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21일 20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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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저작권박람회, “해외 양서 수입의 통로 되길 바란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저작권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1일 오전 개회식을 마치고 해외 관계자및 한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뉴스미션



2014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해외 영미권 출판 관계자들과 한국기독교 출판사들이 만남을 갖고 기독 양서 보급을 위한 지속적인 저작권 교류 등 협력을 다졌다.

한국 기독출판사와 영미권 출판사들의 만남

145개 기독출판사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 회장 민병문 장로)가 21일 오전 서울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2014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 KCRF(Korea Christian Rights Fairs)를 개최했다.

KCRF는 한국 기독출판사들이 해외 영미권 도서 및 영상물 등에 대한 번역출판권을 수입하기 위해 대면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미국과 호주 등 기독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여했다.

민병문 기출협 회장은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는 2007년부터 매해 개최되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이쯤 되면 좀 더 큰 발전을 도모할 때라 생각하지만 실제 규모면에서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아마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는 독서인구 감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잊지 않고 새로운 기독 양서를 보급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주신 해외 출판, 에이전시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틀간의 만남 속에서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회원사들과 참가한 해외 출판관계자들이 모두 좋은 결과를 갖게 되기를 원한다”고 인사했다.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 출판사는 IVP US, WOMBAT, BAKER PUBLISHING GROUP 등 20여 곳으로 직접 방문 및 위탁 형태로 참여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한국 측 출판사와 외국측 출판사가 한 테이블에서 만나 새로운 책에 대한 저작료 등 판권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를 개최한 해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한국을 찾은 프레드 루디(Fred Rudy, Fred Rudy & Associates)씨는 “이미 출판된 양서들을 번역해서 해외에 내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기독교 출판계의 어려움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맞고 있는 도전이다. 때문에 독자를 끌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골라 한국에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드 루디는 또한 “이메일, 전화 등으로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직접적인 만남을 유지 하는 이유는 서로 간에 더 친밀한 관계를 다지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저작권 교류 뿐 아니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승태 회장의 빈자리 느낀다

한편으로 기출협은 이번 저작권 박람회를 치르기까지 고비와 어려움이 있었다. 해외 교류는 올해 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승태 전 회장이 관심을 갖고 추친 해온 사업이기에 갑작스런 그의 부재가 박람회 개최 여부에도 상당히 영향을 끼친 것이다.

민병문 회장은 “올해 우리는 한국과 해외 출판사간 교류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협회를 이끌어온 김승태 회장을 잃었다”며 “불의의 사고로 그를 하나님께 돌려보내면서 KCRF의 개최도 논란거리가 됐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일수록 믿음의 발걸음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상무이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고인이 그렇게 원했던 해외출판물의 효과적이고 적절한 국내 보급을 위한 유일한 통로인 KCRF를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또한 첫날인 21일에는 전자미디어 발달로 다변화 되고 있는 출판시장의 환경을 고려해 전자책(e-book) 서비스 회사와의 만남도 주선돼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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