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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17일 21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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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뉴욕탁구장에서는 16일 토요일 뉴욕의 탁구동호인들을 위한 '제1회 뉴욕탁구장 라이벌매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이민생활 중 만난 흑마 손진태씨와 야생마 양창원씨는 서로에게 우애가 돈독하다. 하지만 탁구에서 만큼은 서로의 실력이 우수하다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뉴욕탁구장 문화센터(관장 이춘승)은 이번기회에 승부를 내는 자리를 공식적으로 만들고 다른 참가자들도 자신의 라이벌과 함께 참여하는 라이벌매치를 개최하였다.  
 
7전 4선승제로 벌어진 두명의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벌답게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계속 되었으며 결국 손진태 선수가 양창원 선수를 듀스끝에 4대3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날 승리를 한 손진태씨는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겼을 뿐 당연하다"는 승리소감을 말하였고 아쉽게 패배한 양창원 현 미동부 한인 탁구연합회 회장은 "선배에 대한 예우차원으로 승리를 양보했다"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상품을 흑마 손진태 팀에게 빼앗긴 야생마 양창원팀에서 재도전을 신청하여 '제1회 뉴욕탁구장 리벤지 매치-복수혈전-'을 다음달 6일 뉴욕탁구장에서 7시에 열기로 했다. 이춘승 뉴욕탁구장 문화센터 관장은 "딱딱한 이민 사회에서 건전한 탁구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잡자."라며 탁구를 예찬하고 있다. 
 
한편 양창원 미동부 한인 탁구연합회 회장은 뉴욕을 비롯한 뉴져지, 매릴랜드,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탁구협회가 한자리를 하는 미동부 탁구연합회 창립식을 8월 31일(주일) 대동연회장에서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창립식 다음날인 9월1일 월요일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는 뉴욕탁구협회(회장 고성진) 주관 제22회 뉴욕 대한 체육회장배 미동부 탁구대회(주최: 뉴욕 대한체육회 회장 전창덕)를 개최한다 (대회접수:소피아 516-586-6575). 뉴욕탁구장 문화센터 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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