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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11일 19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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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서두원, 청소년 위한 힐링천사 됐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비영리단체 프렌딩이 개최한 윤형빈·서두원의 힐링캠프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17명의 중·고생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윤형빈·서두원은 참여 학생 17명 전원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윤형빈씨는 세족식 프로그램에서“너희들의 발이 세상을 밝게 하는 주축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에게도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두원씨 역시 학생들의 젖은 발을 일일이 수건으로 닦아주며 “깨끗한 발로 사회를 깨끗하게 밝히는 청년들이 되길 빈다”고 전했다.
 
세족식 프로그램에 대해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아이들에게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중문화 스타들이 아이들과 스킨십하며 소통하고 그들을 통한 긍정기운, 힐링기운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으면 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진 ‘윤형빈 서두원의 힐링 토크콘서트’에서는 두 스타가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 진솔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다. ‘용기’와 ‘열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윤형빈씨는 “열정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다”며 “(개그맨인) 내가 격투기에 진출한 열정처럼 너희들도 꿈을 위한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두원씨도 “공부보다 중요한건 너희들의 꿈을 찾는 것”이라며 “꿈을 향한 청소년이 되었으면 한다”고 용기를 북돋웠다.
 
캠프를 기획한 비영리단체 프랜딩은 지난 2013년 설립되어 학교폭력 왕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예인의 음성으로 학교 시보를 송출하는 ‘프렌딩 벨’사업과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없는 문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청개구리 장학사업’, 가고 싶은, 있고 싶은 학교 환경을 만드는 ‘청정학교 지정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벌이고 있다. (문의 02-626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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