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마리화나 오락용 판매 개시 6개월 후. 결과는..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19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사회 > 미국
2014년08월08일 18시4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콜로라도, 마리화나 오락용 판매 개시 6개월 후. 결과는..




콜로라도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지가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 실험적인 시도가 결국 안하니만 못하게 되어 버렸는지 아니면 콜로라도 주를 전보다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보수파 헤리티지 재단은 지난 1월 1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가 문을 연 것에 대해 마리화나 합법화가 콜로라도 주의 아동들을 다치게 하고 범죄를 증가시킬 것이라 예견했다. 

“만약 우리가 아이들이 마리화나를 피는 걸 두고 본다면, 인재들은 우리 주를 떠나버릴 거에요.”(ABC News제공)

그러나 혹자는 그 법으로 인해 수 백만 달러의 공공서비스와 학교들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한다. (Colorado Marijuna Initiative제공)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걸까? 비록 콜로라도 주가 제공하는 통계를 보면 아직까진 잘한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국가적 관심은 대부분 식용 마리화나에 초점을 두고 있다. New York Times 칼럼니스트Maureen Dowd는 피해자가 마리화나가 들어간 초코바를 먹은 후에 죽었다고 확신한다.(게티 이미지)

또한 Fox News는 지난 4월 두 명이 식용 마리화나를 과다 복용한 나머지 죽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New Jersey의 Chris Christie 주지사는 왜 New Jersey의 마리화나법을 개정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유로 콜로라도 주를 꼽았다. 

“나는 우리의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마리화나가 괜찮다고 말하는 주지사가 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그건 전혀 괜찮은 게 아니니까요.”(News Jersey 101.5제공)

그러나 Vox는 콜로라도 주의 수익이 치솟는 반면에 지금까지의 2014년 덴버 범죄율은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콜로라도는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어요.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그 동안 이미 세금으로 천백만 달러 이상을 거뒀어요.”(CNN 제공)

그리고 Quinnipiac 여론조사도 콜로라도 주민의 대부분이 마리화나 합법화가 주를 위하여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콜로라도 실험이 정치적 논쟁거리가 된 알래스카와 오리건 주에서 비슷한 안건이 투표될 예정이다. (Christian Science Monitor제공)

오리건의 변호사인 Daina Vitolins는 Politico에 기고했다.

 “콜로라도 마리화나 합법화는 재앙이고 난 같은 재앙이 오리건에 일어나길 원하지 않아요.” 

그러나 Alaskan Democrat Forrest Dunbar은 콜로라도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아직 희망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긍정적이라고 인용했다.

콜로라도 주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궁극적인 결론을 내는 것은 아직 너무 이를지도 모른다(Washington Post 제공). 

출처 : 케이아메리칸포스트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미국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30672935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사회 > 미국
다음기사 : 에볼라 감염 미국 선교사들, 왜 그곳에 갔나? (2014-08-13 19:34:22)
이전기사 : 갑자기 왠 오바마 대통령 탄핵? (2014-08-08 18:30:4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