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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05일 10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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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동포청소년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기독교 이념과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표방하며 미래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장순흥(60·사진) 총장은 7월 24일 금강산식당에서 뉴욕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통일한국의 지도자는 교포 2세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장순흥 총장은 “한동대는 통일한국에 대비한 인재 양성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통일 한국에서 활약하고 싶은 동포 청소년들의 많은 입학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체 학생의 25%가 PK와 MK다"라고 소개한 장 총장은 이어 "한동대의 입학기준은 현재 성적이 좋은 사람을 뽑는 것보다는 미래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특별전형을 통해 전체 학생의 약 5%를 동포 학생으로 채울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1994년 경상북도 포항에 설립되어 실력과 신앙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를 지향하는 한동대는 지난 수년간 높은 취업률 등을 보이며 단기간에 명문대의 반열에 뛰어올랐다. 한동대는 최근 북한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북한에 다양한 연구지원과 투자 등을 병행하고 있다. 
 
느혜미야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하는 선장으로서 학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총장에 취임한 정총장은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핵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했다. 

또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는 한국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통령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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