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 감격의 첫 성전이전예배:베이사이드 시대로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5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4년08월03일 19시5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초대교회, 감격의 첫 성전이전예배:베이사이드 시대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8월 3일, 베이사이드 지역(오클랜드 가든)으로 성전을 이전해 첫 예배를 드렸다. 뉴욕초대교회는 잭슨하이츠의 교회당을 팔고 최근 루터란교회인 미주영광교회를 매입했다. 교회주소는 210-10 Horace Harding Expy, Oakland Gardens, NY 11364.

교회측 인사는 이날, 1부예배(오전 9시) 120명, 2부예배(오전 11시) 160명, 3부 예배(EM예배 오후 1시) 80명이 출석했다고 전했다.

평상시와 같이 외부에 광고하지 않고 교인들만 드린 성전이전예배에서 김승희 목사는 지난 주에 이어 사도행전 6장 7절을 본문으로 "교회에 필요한 것 몇 가지"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신 것처럼 새 성전과 근방의 주택들을 열거하면서 "비록 오늘의 예배는 피난생활같은 예배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으면 이 모든 것을 주신다."며 교회의 부흥을 확신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 성전을 주셨다. 예수 믿지 않는 자나 예수 믿다가 낙망된 사람들을 전도해 교회로 인도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현재 뉴욕교협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승희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감정이다. 오늘 가나안 땅과 같은 새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되어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그리고 수고한 많은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목사는 향후 교회의 비전과 관련, "교회의 비전은 첫번째도 두번째도 선교와 전도다. 교회의 부흥발전을 바탕으로 해서 선교와 전도에 총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한 이 지역은 2세 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지역으로 생각하고 2세 교육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날, 첫 예배 후에 친교는 교회 앞 잔디밭에 천막을 치고 도시락으로 식사를 제공했고 교회측은 교회 뒷편에 이동식 간이화장실 2개를 배치했다. 

한편 미주영광교회 본당은 한마음교회(담임 정양숙 목사)가 오전 11시부터 예배를 드리고 있고 2016년 2월까지 리스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819377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OSF Jazz Band 초청 온두라스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디너 (2014-08-03 22:15:11)
이전기사 : RCA 뉴저지한인교협 제6회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 (2014-07-31 17:03:3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