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저지한인교협 제6회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

미국개혁장로교(RCA) 뉴저지한인교협 제 6회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가 27일(주일) 오후 4시 하나임교회(담임 이학권 목사)에서 열려 종합우승은 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준우승은 시온제일장로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단식대표, 장년복식, 청장년복식, 여성복식, 학생복식의 5개종목으로 열린 탁구대회는 총 5개교회와 선수와 응원단 200여명이 참가해 4시간 동안 열띤 경기를 펼쳤다.

RCA 뉴저지한인교협회장 김학룡 목사는 "최근 헌당식을 드린 하나임교회가 첫 대회 공식행사로 체육관을 제공하고 만찬 등으로 섬겨주어서 감사하고 또한 경품잔치를 위해 도네이션한 모든 교인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저지탁구장은 경기진행을 위한 공식시합용 탁구공을 기증했고 뉴저지탁구협회는 선수용 양말을 기증하며 협찬했다.

이날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식대표 우승 김종윤(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준우승 김학룡(은혜와평강교회)

장년복식 우승 오석찬/김종윤(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준우승 정일권/이강우(시온제일장로교회)

청장년복식 우승 김상규/박은서(시온제일장로교회), 준우승 고형상/김학룡(은혜와평강교회)

여성복식 우승 김순화/최효숙(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준우승 이국희/박재임(하나임교회),

학생복식 우승 김장훈/변영서(보고타교회), 준우승 오세현/오재윤(하나임교회)

기독뉴스(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