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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7일 21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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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 원주민선교 파송예배


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수태 목사)가 주최하는 2014년 여름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파송 예배가 7월 28일(주일) 오후 6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연합으로 추진하는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23개 교회 총 380여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청장년들이 8월 4일부터 9일까지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미시간 등 미국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중 뉴저지 교회 참가인원은 150명이다.  

원주민선교는 청년, 청소년 뿐만 아니라 온가족, 온세대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백인들에게 상처받은 북미원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과 구원의 체험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교다. 선교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8차에 걸쳐 매주 주일 오후 5시 30분에 선교파송자 교육을 추진했다. 
 
교협 원주민선교분과위원장 김기호 목사의 사회와 연합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연합단기선교를 출발하는 파송예배로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통성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는 이제 협력선교에서 교회가 파송하는 선교의 시대이며 연합단기선교는 초대교회가 했던 선교의 방법 중의 하나다. 여러분의 단기선교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기사작성중)

각 순들은 그동안 준비한 워쉽댄스, 부채춤, 국악, 강강술래, 스킷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어 지역별 순장을 위한 목회자들의 안수기도 후에 샘리 목사의 진행으로 선교팀 순장과 순을 위한 기도,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가 합심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기립해 한석진 목사의 인도로 "선교지에서 겸손과 사랑에 근거하여 독선주의, 자민족 우월주의 등 비성경적인 접근들을 배격할 것이다", "우리는 Native American Mission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물질 그리고 은사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다"등의 선교에 임하는 입장을 선포했다. 

이동희 목사의 출발 전 마지막 공지사항 전달과 김수태 목사의 축도로 열정적인 파송예배가 마무리 됐다.
   
북미원주민선교회 대표 김수태 목사는 "오늘 파송 예배는 선교사로서의 출발 전 다짐과 준비를 하는 기도회이다. 목사님들과 참가자들이 뜨겁게 기도하며 준비해왔다. 성공적으로 원주민단기선교가 진행되어 복음의 씨가 뿌려질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준비위원장 이재봉 목사는 "파송예배에 많은 분들이 추가로 등록을 마무리했고, 작년에 이어 새로운 교회들이 참가하는 등 원주민선교에 뜻을 같이 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고무적인 입장을 표했다. 

미네소타와 미시건 선교팀은 8월 3일 주일 오후 4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 집결해 5시에 출발하고 위스콘신 팀은 8월 4일(월) 새벽 5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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