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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6일 09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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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와 뉴욕서울장로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선교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와 뉴욕서울장로교회(신우철목사)가 삼계탕으로 2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연합선교를 실천해 화제가 되었다.
 
7월 25일 오전 12시 뉴욕시니어데이케어(원장:브라이언 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한 신우철 목사는 “보통 선교한다면 교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접하려고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다. 그러나 오늘 뉴욕시니어데이케어를 방문한 것은 교회가 아니고 평상시에 어르신들을 매일같이 점심 대접하며 운동과 컴퓨터교육 등 여러 과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는 데이케어가 주변에 있기에 선교차원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에 두 교회가 연합하여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얼마 전에 데이케어를 찾아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온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한 송병기목사는 “교회에 찾아 오기만 바라지 말고 선교할 곳을 찾아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우리의 할 일이라며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무더운 여름에 한끼의 식사라도 정성껏 대접하는 것 역시 선교의 일종이라 생각하여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뉴욕시니어데이케어를 총괄하고 있는 권 원장은 “뉴욕시니어데이케어를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어르신들을 부모님 모시듯이 정성을 다하여 모시다 보니 많은 회원분께서 가입을 하게 되었다.”며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를 소유한 65세 이상되신 어르신들을 회원으로 섬기는 뉴욕시니어데이케어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파티를 열어 좀더 특별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교회가 협력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신우철 목사는 뉴욕목양장로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한 후 서울장로교회 담임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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