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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4일 2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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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목사의 모친 고 신순녀 권사 장례예배


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의 모친 고 신순녀 권사(98)의 장례예배가 24일(목) 오후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교회장으로 열려 교인들과 뉴욕일원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자리에서 공동장례준비위원장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는 "여호와는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 기도의 어머니, 성경의 어머니, 섬김의 어머니, 배려의 어머니, 믿음의 어머니로서 모든 성도의 롤 모델이셨던 신 권사님의 죽음 앞에서 우리들의 삶과 죽음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남은 우리들도 권사님을 본받아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믿음을 지키며 사는 성도가 될 것"을 권면했다. 
 
유족을 대표해 인사한 고인의 장남 김남수 목사는 "교회와 당회가 장례예배를 교회장으로 거행할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준비하고 도와준 모든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장례예배는 프라미스교회장으로 치뤄졌으며 교회는 조문객들의 화환과 조의금을 정중히 사양했다.  
 
고 신순녀 권사는 1916년 3월 24일(음) 경기도 일영에서 출생, 1938년 김기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6녀를 두었다. 58세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구역장으로 봉사했다. 1979년에 미국으로 이민, 순복음뉴욕교회 권사로 임직을 받아 35년동안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던 중 2014년 7월 17일 98세를 일기로 주님 품에 안겼다.
 
이날 장례예배는 사회 허연행 목사, 기도 김승희 목사, 성경봉독 Pastor Herman Mendoza 협동목사, 특송 예루살렘성가대, 말씀 "성도의 삶과 죽음" 방지각 목사, 조사 유가족 대표 존 김, 추모영상, 추모사 황동익 목사, 인사 및 광고 김남수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발인예배는 25일(금) 오전 9시 예루살렘성전, 입관예배는 스태튼아일랜드 모라비안공원묘원에서 열린다.(2205 Richmond Rd. Staten Island, NY 10306)
 
유가족으로는 장녀 김영자/(황영옥)과 슬하에 황성자/황병애, 황선희/황구택/지은/예진, 황현주/재훈/재경/재은/, 황세영/승환/재환/기환이 있고 이녀 김민자/(김상현)과 슬하에 김태원/구동희/이얀/가빈이 있다. 장남 김남수/김도윤과 슬하에 김혜숙, 김헬렌/박동준/지환/정환/지현, 김요한/김은아/준수가 있다. 
 
차남 (김남기)/김영란과 슬하에 김상래/김레베카/로렌/테일러/니콜/엘리야, 김성래/김현주/디모데/그리이스가 있다. 삼녀 김남국/서용선과 슬하에 서승범/김은주/원준, 서신화가 있다. 사녀 (김남송) 그리고 오녀 김남열/박상규와 슬하에 박종우가 있고 육녀 김남순/엄명기와 슬하에 엄준호/허선이/다니엘/앤드류, 엄승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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