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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3일 19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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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 칼럼) 참



 

           백동흠

참이 참일 수 있다면
그 참을 굳게 지키렵니다.

달콤한 유혹이
뼈아픈 고통이

혹독한 실망이
끝내 그 손을 놓게 하더라도

그것이 참이라면
아주 굳게 지키렵니다.

그러니 주님!
실망 마시고 힘내세요. 녜?
그리고 힘주세요!

 ***
시작노트

무슨 뜻의 시인지 아시겠는지요?
오늘 진실의 선이 어디 있는지
진정한 “참”이 어디 있는지
참 많이 혼동과 혼란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키기가 심히 어려운 시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달콤한 유혹에
어떤 사람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어떤 사람은 너무나 혼동스러워서
어떤 사람은 다들 그러니 나도……. 라고 하면서
그 손을 놓아 버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 때 나 하나만이라도 이렇게 말했으면 합니다.

“주님 실망하지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제가…….”

우리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굳게 그 자리를 지키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빛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느 분이 많이 상심한 마음로 말합니다.
내 까것, 하나의 힘이 얼마나 되겠는가? 라고요.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은 약하다고 생각하기에
강하게 사용하시는 분이랍니다.
그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분명 어둠인데
여전히 빛으로로 사는 모습입니다.
실망하지 않고 굳세게 사는
그대의 모습을 후원합니다.




백동흠 목사(그라나다힐한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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