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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3일 09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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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7월 월례회 및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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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는 7월 22일(화) 오전 11시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열었다. 안승백 목사(온유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월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중보기도회, 그리고 유니온과 루즈벨트 사이의 한인마켓을 중심으로 펼쳐진 노방전도로 마무리되었다.
 
1부 예배에서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원하며 개교회의 성령충만함을 위해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충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황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오순절 성령충만을 받은 전과 후가 전혀 다르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영적 분별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 앞서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성령충만함으로 겸손해져야 한다. 또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결국 사람의 계획이 아닌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주님의 뜻인 영혼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바른 목회를 하기 위해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서 성령충만 받기를 늘 간구해야 한다며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 회장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인사말씀을 통해, “현재 70여 개 교회의 신청으로 전도지를 작성하여 전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열리는 연합전도부흥성회가 10월 31부터 11월2일까지로 예정되어 있고 그 후에는 전도집중교육 세미나도 준비 중에 있다. 뉴욕전도협의회가 더욱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며 신입회원들을 더 많이 영입하기를 기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기 김태욱 목사(크리스찬연합선교교회)는 이제까지 뿌려졌던 전도의 씨가 싹이 나고 열매 맺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2부 중보기도회는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기도제목은, 미국과 한국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남북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통일 되기 위하여, 750-800만 디아스포라 한민족을 위하여, 뉴욕의 한인이민교회들과 동포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회원 목회자들의 가정과 자녀들,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원주민선교를 위하여(8월 3일-9일), 전도협의회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한편, 뉴욕전도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마치고 노방전도에 힘쓸 예정이며, 10월 31일(금)~11월 2일(주일)에 있을 연합전도부흥성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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