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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21일 18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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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목협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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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 이하 여목협)가 7월 21일(월) 대동연회장에서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었다. 6회기 주요 임원진은 회장 전희수 목사, 부회장 장경혜 목사, 총무 김정숙 목사, 서기 권캐더린 목사, 부서기 장만자 목사, 회계 조상숙 목사, 부회계 김순자 목사다.






<영상 스케치>
 

<샬렘합창단 특송>


3대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는“회장 직에 임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많은 기도를 올렸고, 하나님께서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왕후의 사명을 받은 에스더를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 전 생애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회장 직을 통해 영혼 구원 사역을 하게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공동체의 근본 목표는 마지막 이 때에 여성목회자의 힘을 통해 단 한 영혼이라고 더 구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성 목회자 한 명, 한 명을 일으켜 세우고, 열심히 중보기도와 말씀만 붙잡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회복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전희수 목사는 “첫째, 중보기도를 통해 성령 부흥, 영성 회복과 자신감을 북돋을 것이다. 둘째, 회원들의 은사를 발굴하고 서로 협력해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여목협이 될 것이다. 음악에 은사가 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샬렘찬양단을 조직했다. 이번 성탄에 불우이웃을 찾아가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1부 시무예배에서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사랑한 다윗이 그랬던 것 처럼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며, 사람을 살리는 회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 2대 회장이자 직전 회장인 이미선 목사가 “회장을 맡은 지난 2년이 눈 깜짝 할 새 지나갔다. 회장 직을 맡아보니 이 자리가 얼마나 중책이 따르는 자리인지를 깨달았고 함께 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능력 있는 신임 회장께서 더욱 큰 부흥을 이루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는 “6년 전 창립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눈부신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우리는 모두 다른 배경과 조건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지만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한 지체이다. 우리가 하나의 유기체가 되기 위해서는 대화를 열심히 하되, 말하기 보다는 듣기를 열심히 하자. 생각만 해도 즐겁고, 또 가고 싶은 여목협을 만들자”고 권면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는 “뉴욕 교계에서 이미 능력을 인정받은 신임 회장님께서 전임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부흥을 이루시리라 믿는다. 오늘 하신 결심과 약속을 잘 지켜 큰 열매를 맺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미동부기아대책기구 회장 박진하 목사는 “시대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 부르심을 받는 일꾼들이 있다. 시작부터 끝맺음이 좋은 일꾼이 되어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칭찬받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장경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교육분과위원장 이승진 목사의 기도, 회계 조상숙 목사의 '행 13:21-23' 성경봉독, 여목협 샬렘합창단의 특송,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의 설교, 김수경 목사의 첼로 헌금 특주, PA지역 총무 양승인 목사의 봉헌기도, 전 NJ지역 총무 김에스더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 이취임식은 총무 김정숙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직전회장의 이임사,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신임 회장이 부회장에게 스톨 인계, 회장의 취임사 및 임명상 수여가 진행되었다. 권면과 축사 후에는 회원관리분과위원장 나명자 목사가 탄자니아 배임순 목사, 캐나다 하은숙 목사, 김드보라 목사, LA 백석영 목사, 택사스 이화진 목사, 메릴랜드 최현림 목사 등이 보내 온 시와 축하 메세지를 낭독했다. 


회장이 직전회장과 김신영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신임 임원진들에게 화환을 전달했다. 서기 권캐더린 목사의 광고와 AG직전 한인총회장 이광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여목협은 오는 8월 13일 정기임원회 및 중보기도회(기쁨과영광교회), 25일 1차 임실행위원회 모임(에버그린장로교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발표한 6회기 임원 및 실행위원 명단이다. 


<임원>

회장 전희수 목사 부회장 장경혜 목사 총무 김정숙 목사 서기 권캐더린 목사 부서기 장만자 목사 회계 조상숙 목사 부회계 김순자 목사

<지역협동총무>

뉴욕 오명의 목사, 뉴저지 이은희 목사, 펜실베니아 양승인 목사, 커네티컷 김명숙 
목사, 메릴랜드 최현림 목사, 텍사스 이화진 목사, 캘리포니아 백석영 목사


<감사>

이추실 목사, 김경자 목사


<특별위원>

신학,윤리위원장: 김금옥 목사 선거관리위원장: 이미선 목사


<분과위원장>


목회분과 박영주 목사, 교육분과 이승진 목사, 선교분과 배임순 목사, 기도분과 박드보라 목사, 친교분과 심화자 목사, 음악분과 김수경 목사, 섭외분과 김희순 목사, 사회분과 안경순 목사, 상담분과 김영민 목사, 홍보분과 박옥자 목사, 복지분과 조문자 목사, 체육분과 이진아 목사, 국제분과 전광희 목사, 실버분과 이종신 목사, 경조분과 백금숙 목사, 영접분과 지에스더 목사, 전도분과 최근선 목사, 장학분과 장현숙 목사, 회원관리분과 나명자 목사, 출판(뉴스레터) 김신영 목사, 역사자료분과 정숙자 목사, 행사분과 이은혜 목사, 기획분과 박정희 목사, 봉사분과 박현숙 목사, 구제분과 김연숙 목사, 교회개척분과 나선옥 목사, 다민족분과 전송희 목사


(왼쪽부터) 부회장 장경혜 목사, 회장 전희수 목사, 직전회장 이미선 목사,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



권면: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



설교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



축사: 미동부기아대책기구 회장 박진하 목사



특송: 샬렘합창단



1부 예배 인도: 장경혜 목사



전희수 목사와 기쁨과영광교회 성도들



축사 뉴욕목사회 황동익 목사



광고: 서기 권캐더린 목사



회장 취임사



성경봉독: 회계 조상숙 목사



기도: 교육분과위원장 이승진 목사



헌금 특주: 김수경 목사



봉헌기도: 양승인 목사



영상 축하 메세지 낭독: 회원관리분과위원장 나명자 목사



1부 예배 축도: 김에스더 목사



직전회장 이임사



2부 이취임식 인도: 총무 김정숙 목사



감사패 증정: (좌로부터) 김신영 목사, 이미선 목사, 전희수 목사



2부 이취임식 축도: 이광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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