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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18일 05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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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베이사이드 성서원 강좌 '종교개혁사' 세미나 열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짓는 죄의 근본적 문제는 불신앙"


베이사이드 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는 지난 7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제 2차 베이사이드 성서원 강좌를 개설하여 한 주간의 집중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강사로는 원종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장)가 초빙되었으며 과목은 '종교개혁사'이다.

넷째날 강의가 진행됐던 17일(목)에도 강의가 진행된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교육관은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날 진행된 강의는 전날에 이어 칼빈의 신학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다.

종교개혁사 강의는 주로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의 종교개혁 당시의 그들이 주장했던 내용들이 소개되었으며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개혁주의 신앙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날 원종천 교수는 칼빈의 신학 중 인간론을 이야기하면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짓는 죄의 근본적 문제는 불신앙이다"고 하며 또한 로마서 1:19절을 인용하여 "예수님 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몰라서가 아니고 알면서도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기독론에 관하여 원 교수는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이 있는데 제사장직의 부분에서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시작 전 30년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키라고 주신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예수님께 다시 그 율법을 준수하도록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그대로 준수하셨다."고 하였다.

즉 "첫번째 아담이 실패했던 일을 두번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셨고, 그는 30년동안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그리스도의 의를 만드셨다."고 전했다.

이 종교개혁사 강의는 18일(금)까지 계속된다.





<이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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