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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14일 19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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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열매(1)

성도인 우리에게 있어서 믿음은 대단히 중요하다. 믿음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진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어떤 믿음인가? 히11장 6절에 ‘하나님이 반드시 계신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찾는 자 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우리가 복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우리의 삶이 복된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시면 그 인생은 불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고 살기를 소원하고 다짐하자.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좋은 믿음이어야 한다. 좋은 믿음이어야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는다.

좋은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큰 믿음이다. 큰 믿음을 소유해야 인정과 칭찬을 받는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자.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두려워하느냐? 라고 책망하신 것을 볼 수 있다. 믿음이 적으면 책망을 받는다. 그러므로 큰 믿음을 소유하자. 어떤 믿음이 적은 믿음인가? 의심하는 믿음이다. 의심하는 것은 믿음이 없거나, 적기 때문에 의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자. 주님이 전능하심을 믿자.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자. 따라서 믿음은 그 결과가 반드시 삶의 열매로 나타난다. 좋은 믿음은 좋은 열매로, 나쁜 믿음은 나쁜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오늘 나의 믿음은 어떤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가?

 

우리의 믿음은 순종의 열매로 나타난다.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 좋은 믿음인가? 나쁜 믿음인가? 확인해보려면 그 사람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순종의 열매가 있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순종의 열매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순종의 열매를 통해서 그 성도의 믿음의 여부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해도 순종의 열매가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믿음이 있는데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할 수 있는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무엇으로 내 믿음을 보여드릴 수 있는가? 생각인가? 표정인가? 말인가? 그런 것들로도 믿음을 표현할 수 있다.

나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믿음이 있는 척 표정을 관리할 수 있다. 또 말로도 나는 믿음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것으로는 확실하게 믿음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믿음이 없어도. 얼마든지 말로 믿음이 있는 척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차원의 믿음으로는 절대로 순종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오직 참 믿음만이 순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나의 삶을 돌아보자. 과연 나는 참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순종의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순종이 없으면 그 믿음은 헛것이요, 참 믿음이 아니다. 순종은 행함으로, 행동으로,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약2:14.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오.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라고 말씀하고 있다. 행함, 순종의 열매가 없으면 그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행함, 순종의 열매가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의 열매가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 모두 순종의 열매를 맺으므로 믿음을 증명하는 삶이되기를 소원하자!


박철수 목사(익산 봉곡교회 담임)

박철수 목사(익산 봉곡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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