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20분 방송되는 ‘성경을 그리다(연출 황인택)’를 통해 성화속 이야기로 성경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성화의 세계로 인도하는 한편, 그림 설명을 듣고 있다보면 미술관에 와 있는 착각속에 빠지게 한다.
탤런트 정나온 씨의 진행으로 심정아 작가(홍대 미대 박사수료, 안동대, 동덕여대 미술사 출강)와 안용준 교수(목원대 기독교미술과 겸임교수)가 격주로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 자체가 가지는 미적 아름다움에 대한 풍성한 해설과 함께 작품이 표현하고자 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해주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 뿐 아니라 VOD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극동방송 홈페이지 상단에 ‘ON AIR’ 배너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김준섭기자 (기독교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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