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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10일 12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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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Nyskc Family Conference TX



2014년 올해로 19회째 계속되고 있는 Nyskc Family Conference가 텍사스 SAM HOUSTON STATE UNIVERSITY에서 지난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국내 50개주를 중심으로 열리는 National Conference는 매년 1회만 열리는 대회로 텍사스 주를 비롯하여 켈리포니아, 오레곤, 아리조나, 알칸사, 뉴멕시코, 오하이오, 메릴랜드, 뉴욕, 캐나다, 필리핀, 한국 등 에서 Nyskcian Family들이 모여 예배회복을 위한 성회 및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컨퍼런스의 준비위원장인 이인승목사(새믿음교회)의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미 남부본부 자문위원이신 이재호목사(중앙장로교회) 성찬식 집례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참예하고 이어 Opening Worship을 가졌다. 사회에는 준비위원장 이인승 목사, 기도에는 김옥기목사(영락교회) 설교에는 최기성목사(GTS Prof. & 은혜와 진리교회)가 말씀을 증거하였다.

이날 마9:14-을 본문으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치료하시는 말씀과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두 소경에 대한 사건을 보며 회당장 야이로가 딸이 죽어가는대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만나기만 하면 병을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 간절한 소원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Nyskc Conference에 참가한 Nyskcian들의 삶이 이와 같이 되기를 요청했다.

또한 “두 소경이 앞을 볼 수 없음에도 예수님을 쫓아가는 간절함을 갖고 있었고 12년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도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나을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며 "우리가 여기 모인 것도 그런 심정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성도는 ‘사모하는 마음과 은혜를 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을 깨달아야 한다며 여호수아서에서 나오는 갈렙 또한 45년간 주의 일을 쫓을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헤브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Come, Thou burning Spirit, Come"(Act 2:2-4)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라는 말씀처럼 성령충만한 성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철저하게 배우고 훈련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나이스크니안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여호와를 참되게 경외하는 나이스크니안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Nyskc Priase Team의 찬양으로 화려한 Opening Worship을 마친 뒤 이어 각 트랙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Nyskcist는 학회장 윤사무엘목사 MH(사모님) Immanuel Choi목사(GTS Prof.) NS & NF 트랙에서는 Ezra Kim목사(GTS Prof.) 그리고 청년들과 중고등부 중심인 NP 트랙에는 David Jaon목사(GTS Prof.)가 각각 담당 하였다.

이어 저녁성회에는 미 남부본부장 이인승목사의 사회 그리고 기도에는 미 부본부장 송영일목사의 기도 말씀증거는 NWM 총재 피종진목사가 시51:17-19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제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말씀 가운데 창4장을 통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예배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곧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자, 그리고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라고 하면서 세상에 좋은 것 많지만 예수님만 믿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예배자가 되면 하나님이 축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오소서 불같은 성령이여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2014년 컨퍼런스가 열리는 둘째 날 이른 새벽 5시 넘어 Conference Main Hall로 모여 기도하는 참가자들의 '주여, 아버지'부르짖는 기도소리가 간절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남부본부 부본부장 송영일목사의 사회로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설교에 나선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는 대하28:20-21 고전3:10-16절의 말씀을 통해서 다윗과 솔로몬 그리고 사도바울과 아볼로의 모습을 통해서 '교회의 세 가지 의미'에 대해서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밭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교회는 성전이다"라고 전하면서 교회는 거룩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룩하도록 부르심을 받는 것이며, 교회는 완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하여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이며,교회는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누어 있다고 전하면서 사도바울은 씨를 부리고 심은자라면 아볼로는 물주는 사람이었지만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자하여 각종 건축자재를 준비한 왕이었지만 "피를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 성전건축을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받지 못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아버지가 닦아논 터 위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된 것처럼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서 완성되었지만 그 집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전했다.

둘째날 부터는 트랙별로 각각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NF(Nyskc Future) Track에서는 5가지의 예배회복에 필요한 성경공부와 찬양의 시간이 있었다.

Nyskc Family Conferenc TX.15에 참가한 5세부터 12세까지 Nyskc Future(NF: Children) 트랙에서는 첫시간으로 MS2 Davi 강사의 '예배의 중요성'을 통해서 '가인과 아벨의 예배'의 모습을 배웠으며 두번째 시간에는 MS2 Philis 'Icebreaker Activity'세번째 시간으로는 MS2 Hannah 'New Life' 네번째 Workshop 으로는 MS2 Lydia 'Fellowship'를 가졌다.

이어 MS2 Deborah 'Yielding for manna' MS2 Lydia 'keeping for LORD's Day , MS2 Jael의 'NF's Vision' , MS2 Philis 'Complete Offering' 그리고 NP(Nyskc Passion)들과 함께 'All in NYSKC' 등의 강의를 들었다. 특히 둘째 날 저녁 성회에도 NF들이 참가하였는데 통성기도 시간과 성회 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삼일 째를 맞이한 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Nyskcian들이 새벽기도회가 끝난 뒤 오전에는 미 남부본부장 송영일목사가 "성도의 열매는 전도이며 전도는 성도의 꽃"이라고 전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날 때 당연히 하나님을 전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신령과 진정으로 나타나며 교회를 사랑하면 전도로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도에 대한 강의가 있기 전에 미 오레건 주에서 감옥을 사역하는 유형자선교사의 사역보고가 있었는데“오랫동안 범죄로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하는데 그들 중에 주님을 영접하고 새사람으로 거듭남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며 복음의 땅 끝이 이곳이 아닌가 하는 믿음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각 교회에서 이 사역에 동참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

이후 노방전도의 강의가 마친 후에 조별을 편성하고 조장과 부조장에는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목회자들이 맡고 성도들(NS, NP, NF)로 구성한 뒤에 Sam Houston Univ(Hentsville)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이날 노방전도는 90-95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약자를 제외한 모든 Nyskcian들이 참가하였으며 폭염 속에서도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약3시간동안 이루어졌다. 이날 노방전도를 마친 후 MAS Danniel Her의 사회로 전도보고와 간증시간으로 이어졌다.

간증자로 나선 Nyskcian들은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처음으로 노방전도를 하면서 처음에는 두렵고 떨렸지만 조원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며 “좋은 시간으로 전도자 라고 하는 사명자로 세움을 입는 것 같았다”고 고백하며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서 전도에 힘써야 하겠다는 Nyskcian들이 많았으며 교회에서 뿐아니라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도 주님을 증거하며 전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날 밤에는 세째 날 컨퍼런스 마지막 날 성회로 모였는데 사회는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이인승목사(휴스톤세믿음교회) 기도에는 홍보국장 김옥기목사(휴스톤 영락교회)가 맡았으며 설교에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와 동시통역으로 NP Jenny Choi가 강단에 서서 함께 하였는데 "오소서 불같은 성령이어 임하소서"(행2:2-4)을 말씀으로 2시간 동안 말씀이 증거되었으며 이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다.Nyskc Learned Society 학회장 Rev.Samuel Yun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Forum 에서 약 40여명의 목사님과 사모님이 참가하여 이 시대의 예배 회복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귀한 시간으로 되었다.

Forum에서 첫번째 강의에 나선 학회장 Rev. Samuel Yun(N.L.S. President)은 Nyskc Presentation을 통해서 Nyskc 학회에 대해서 이론적 배경과 정의, 활동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Nyskc Movement 총재 Rev. Jong J. Pee 는 "Experience of Pastoral"제목의 강의로 '목회 현지에서 느끼는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며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내하고 기다리며 기도로 승리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된다'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주신 권위를 스스로 낮추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담대히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는 Rev.Gi Sung Choi(GTS Prof.) "Theology of Restoration" Rev. Timothy Hwang(GTS Prof.) "Restoration of Essence", Rev.Randy Ju(GTS Dean of Academy)는 "Nyskc Ministries" Rev.Boaz K. Ru(GTS Prof.) "Nyskc Doctrine"을 각각 강의하였다.

 

또한 목회자 사모(ministry helpers (MH)) Track 도 진행되었는데 GTS Prof.Immanuel Choi(GTS IN.Chief)의 전체 진행을 맡았다. MH seminar로 분리된 사모님들 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회론과 도시선교를 통한 nyskc movement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가 진행 되었다. '하나님의 시각을 통해 성경을 보자' 이하 Theocentralism을 통해 교회내 부사역자인 사모님의 전문성을 강조하여, 예배를 실질적으로 돕는 사모님들에 대해 강의하였다.

Nyskc movement 총재 피종진 목사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에 전세계를 상대로 부흥 집회를 통해 몸소 체험하신 한국 교회들에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현상들이 있는 가운데 예배회복만이 한국 교회가 사는 본질적인 길이라며, Nyskc conference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GTS 학생처장 Rev.Troas Lee(GRI Professor)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해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에 대해 역설하였고 믿음의 제사와 제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고 강의 하였으며, Rev.Jesse You(GTS Prof.) 는 "도시선교와Nyskc”에서 동성 결혼 등 퇴락이 성행하는 현대 도시들을 nyskc를 통해 회복시키자고 강조하고 내년 nyskc world conference’15 에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다 참여 할것을 독려했다.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는 이민 목회에서 사모님으로써 겪는 성도들과의 갈등 들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은 성령을 토대로한 예배라고 말하고 말씀과 기도만이 고통을 넘어 행복한 목회로 갈 방향이라고 하였다. 이날 마지막 강의에서 "7~8년 동안 Nyskc Movement에 참여해온 활동에 대해 설명하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하게 된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2015년 Nyskc world Confernece 를 위해 온 성도가 함께 참여 할 것을 MH들에게 당부하였다.

 

NS(Nyskc Steward) Track 의 첫 번째 강의자로 나선 Rev.Jesse You(GTS Prof.)는 ‘Nyskc Creed’ 라는 주제를 통하여 "새벽기도(New Life)는 영혼의 호흡,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은 영혼의 양식,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는 성도의 열매, 성수주일(Keeping for LORD's Day)은 성령의 교통, 일조전납(Complete Offering)은 축복의 도리를 의미한다"며 '신약은 실체이며 구약은 그림자'라는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라고 했다. 이어서 두 번째 강의자 나선 GTS Dean of Student Prof. Rev.Troas Lee 'Restoration Worship of NS'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회복’의 대한 올바른 의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예배자에 대한 삶을 강의했다. 세 번째 강의자로 나선 GTS Prof. David H. Kang는 'In Spirit and Truth'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이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받기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나’라는 자아가 없어지며 예수님의 성품만이 드러나는 겸손한 예배자가 됨을 강의했다.

NS(Nyskc Steward) Track의 오후 강의에서는 최고센 목사(NWM 대표회장)의 ‘I.C.R.D.P.M.’ 이란 주제로 약 5시간에 걸친 강의가 진행되었다. Nyskc Movement 의 바탕이 되는 아모스서의 본문, 암1:1~2:16 의 말씀을 4개의 Chapter로 나누어 진행한 강의에서 아모스서는 아모스 선지자의 사상과 하나님의 심판 속에 숨어 있는 자비와 사랑을 발견할 것을 주문했다. 저녁 강의에서는 Rev. Boaz K. Ru(GTS Prof.)의 'Nyskc Doctrine' 이란 주제를 통하여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두가 온전한 Nyskcian 으로 세워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으며 NS 조별모임 Koinonia 의 시간은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주신 은혜를 더욱 풍성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

.NP들은 7조로 나뉘어서 각 그룹의 조장이 인도하는Discipleship 시간으로 모였다. 나이스크를 이미 알고 있었던 NP, 처음 참가하는 NP들이 한 데 모여 3박4일동안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적인 신앙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는 NP가 되기를 대화 나누며 기도하였다.

 

참가한 사람들은 "N.Y.S.K.C 하나하나 가 무엇을 의미하고 강의에서 무엇을 강조하는 지 잘 이해하고 배웠던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그동안 예배를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였는데 앞으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자신을 위한 비젼과 꿈이 이젠 하나님께 쓰임 받는 비젼으로 바뀐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하였다. 이들은 2015 Nyskc World Conference가 열릴 필라델피아에서 서로 만나기로 약속하고 또 서로 email을 주고받고 연락하며 은혜를 잊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NYSKC workshop에서는 나이스크의 5대 신조인 N.Y.S.K.C.에 대한 Workshop 강의를 Nyskc MS(Ministry staff)이 하였다. 마지막 날에도 새벽기도로 함께 하였으며 이어 특별히 NF들은 결단의 시간을 별도로 NF 담당 강사들과 함께 가졌다. NS(Nyskc Steward), NP(Nyskc Passion), NF(Nyskc Future) Track 으로 나누어진 참가자들이 함께 Rev. David Jeon(GTS Prof.)의 ‘Nyskc Vision’ 의 강의를 경청하며 Nyskcian 인으로서의 결단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Closing Worship은 이인승 목사(미남부본부장, 새믿음장로교회)의 사회에는 유화청 목사(서기겸회계, 동산연합감리교회)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이 날 설교자로 나선NWM 총재 피종진목사는 사 40:9~11 의 본문 말씀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 끔찍한 소식만 들 끊는 이 시대에 필요한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메시지 선포를 시작했다. 이어 진정한 아름다운 소식은 복음의 소식이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는 소식, 구원받는 소식,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소식, 회개하고 죄 사함 받은 소식, 상하고 메마른 심령에 생수의 샘이 흐르는 기쁨을 얻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3가지 자세를 전하였는데 첫째로, 높은 산에 오르라-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높은 산의 개념은 제단을 쌓고 기도하는 곳으로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을 오르셨던 것처럼 그곳은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였음을 전하였다.

둘째로, 힘써 소리를 높이라-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너희 하나님을 보며 셋째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라는 메시지를 통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꿈을 가지고 높은 산에 올라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외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뤄주신다는 메시지를 선포함으로 '오소서, 불같은 성령이여 임하소서(Come, Thou Burning Spirit, Come)' 라는 주제로 열린 Nyskc Family Conference TX '14 의 지난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한편 제20회째로 열리게 될 Nyskc World Conference’15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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