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계훈 회장, 다섯 번째 이정순 총연회장, 오른쪽 첫 번째 이주향 사무총장. | |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광역 연합회장 연석회의(총회장 이정순)가 텍사스 주 달라스 Omni Hotel 에서 6월 27~29일까지 진행되어, 미주 7개 광역 연합회장들이 참석했다.
뉴욕이 속해 있는 동북부 한인회연합회에서는 이계훈 회장과 이주향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동북부 13개주 38개 지역 한인회 현황과 현재 당면한 문제들을 보고하며 소통과 협력의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주 각 지역 한인회와 동포사회 현안 문제점들을 1. 차세대 컨퍼런스 2.현직 한인회장 위크샵 3. H1771 H1812 관련 4. 동해, 독도 병기 관련 5. 위안부의 날 6. 동포재단 제주도 이전 반대 청원서 채택 등으로 나눠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동포 재단, 제주도 이전 반대 청원서 채택은 7개 광역 연합회회장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서명하여 청와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재단, 관계 요로에 우편으로 전달 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초로 열려 그 의미가 더욱 깊었던 자리로, 광역 연합회 연석회의를 통해 250만 미주한인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재도약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원하며 마무리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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