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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6월27일 15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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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PC총회장 이영길 목사, 부총회장 배현찬 목사/조기헌 장로, 사무총장 신정인 목사
NCKPC 총회장 이영길 목사


NCKPC 총회장에 이영길 목사(보스톤한인교회)가 당선됐다. 부총회장은 배현찬 목사(리치몬드 주예수교회), 조기헌 장로(인디애나폴리스한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43회 총회는 셋째날인 6월 26일(목),이같이 새로운 리더십을 선출하고 남선교회평신도대표 김영철 장로,  여선교회평신도대표 김한나 집사(보스톤한인교회), 감사 김길수 장로, 심순자 장로(달라스빛내리장로교회), 협동총무 이상현 목사, 서기 박성주 목사, 회계 채희철 장로 등의 임원진을 임몀했다. 
 
임기 3년의 전임사역자인 사무총장에는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신정인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전임 사무총장 문정선 목사는 4년동안 역임했으며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이임한 유승원 목사는 "가장 어려울 때 총회장을 맡았지만 모든 회원들이 협력하고 도와주셔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이임사를 전했고 신임총회장 이영길 목사는 "하나님 때문에 NCKPC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신임 사무총장과 더불어 즐겁게 일해 나가겠다."는 간단한 취임사를 전했다. 
 
한편 신임 총회장 이영길 목사는 대광고 교장을 30년간 역임한 이창로 장로의 아들이다. 보스톤한인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이 목사는 32년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왔다가 웨스트민스터와 프린스턴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됐다.

총회는 신안건 처리에서 지난 미국장로교 221차 총회가 남가주하와이대회 소속 한미노회를 전격 해체하기로 결의한 것과 관련, 조속한 시일내에 NCKPC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대책위원회는 △ 해체결의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표현하고 △ AC(총회 중앙위원회)가 모든 책임을 한미노회로 돌린 점을 지적하고 △ 이번에 해체된 남가주하와이대회 한미노회는 한인교회의 상징성이 있는 노회로서 충격적인 사건이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와 대책강구를 요청하며 △ 한미노회가 300만불을 허비한 것을 반복 언급함으로써 마치 막대한 금액을 허비한 것으로 오도하고 또 토렌스교회의 부동산 평가액이 3000만불 정도 되는 것을 간과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총회가 한미노회의 해체 후에 소속 교회를 돌보아 달라는 요청을 담은 내용의 성명서를 준비하기로 했다.



신임 사무총장 신정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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