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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6월23일 21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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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브니엘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14년도 브니엘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6월 22일 (주일) 오후 5시, 뉴저지 리지필드에 있는 행복한 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김광원 박사의 사회로 시작, 김태수목사(뉴저지 청암교회)의 기도, 안애경박사의 성경봉독, Tenor 이충학선생의 특별찬양에 이어 황의춘 목사(트렌튼 장로교회)의 “Man of God” 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연경선생의 Flute 연주에 이어서 전용호목사의 헌금기도, 황현조 박사의 연혁 및 학사보고 후에 졸업장 및 학위수여식이 이어졌다.
 
브니엘신학대학원의 학장 홍상설 박사는 신학사 김재철, 신학 석사에 이일호, 정철영, 명예신학박사에 박수자, 명예선교학 박사에 유영건에게 졸업장 및 학위를 수여 하였다.
 
뉴저지 초대교회 남성 사중창과 박효성 박사(뉴욕한인제일교회)와 김희건 박사(뉴저지 빛교회)의 축사, 이병준 목사(뉴저지 행복한교회)의 축도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브니엘신학대학원은 오늘날 교회와 세계가 처해 있는 엄청난 모순과 문제 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변화의 과업에 헌신할 ‘목회 사역자’들과 ‘상담 전문가’들을 훈련시켜야 할 열정과 사명을 안고 출범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적 관리 (quality control) 에 주안해 나가고 있다.
 
브니엘 신학대학원의 산파역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교육자 중의 한 분인 홍현설 박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된 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가 담당하였다.
 
이제 브니엘 신학대학원은 ‘항상 개혁하는 교회(semper reformanda ecclesia)'라는 지상명령을 미간에 붙이고 기초신학 연마, 기독교 상담기능 계발을 일차 목표로 3년의 시행을 통과하였다. 브니엘 대학원의 존재이유와 방식은 그 이름(브니엘 창32:30-32)이 강하게 은유한다. 브니엘은 새 시대의 요청에 과감히 응답하는 커리큘럼을 정비하고 다음 학년을 향한다.
 
브니엘신학대학원의 영문 이름 Penuel Academy of Theology의 약자는 P.A.T로써, 첫 글자 P는 실천적인 것 (the practical), A는 본질적인 것 (the authentical), T는 이론적인 것 (the theoretical)을 대표한다. 따라서 브니엘신학대학원의 교육 목적은 ‘이론’과 ‘실천’과 ‘본질’이 하나가 되게 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브니엘신학대학원은 가르치고/배우며/탐구하는 교육공동체 “브니엘”은 이수학점공인(Accredition) 문제 등을 정비하고, 특히 교육의 질 관리(Quality control)에 주안 할 것이다.
 
2014년 8월 25일을 기해 신학대학 및 상담대학의 가을학기를 위한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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