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 목사 부회장 장경혜 목사 선출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10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4년06월23일 20시0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 목사 부회장 장경혜 목사 선출
‘성령으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어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 발휘하겠다’
확대보기
제 6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에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부회장에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여목협) 6회기 정기총회와 연합컨퍼런스가 6월 23일(월) 오후 2시, Stony Point Center에서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여목협 부회장이며, 회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전희수 목사는 선거를 통해 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고, 부회장 장경혜 목사와 함께 6회기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2008년 창립한 여목협은 1대 회장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가 3회기를, 2대 회장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2회기를 연임하였다.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는 “여성 목회자들의 사역이 더욱 빛나기 위해서는 영성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목협은 모일 때 마다 성령의 임재가 강력한 예배와 매달 중보기도 등을 통해, 회원들이 비전과 자신감을 갖고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회원 각자의 숨겨진 은사를 발굴하는 한편, 성령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초대 회장 김금옥 목사는 이번 총회에 대한 소감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이 자기 색깔의 목회를 자신 있게 해나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느낀다. 세번째 회장이 선출 된 것이 너무 행복하고,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에게 수고 많이 하셨다고 전하고 싶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의 개회 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은 탐심을 멀리 하고, 의, 경론, 믿음, 사랑, 인내 그리고 온유 등 여섯 가지를 쫓아야 한다. 우리 회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전했다.
 
총회 후에 열린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 연합컨퍼런스의 초청강사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28개 지역의 부흥회를 다니며 많은 여성 목회자들이 말씀 보다는 신비, 은사, 예언 등에 집중하는 사례를 보며 성경의 본질을 잃어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성경 말씀의 본질, 목회자의 본질 그리고 이 시대 여성 목회자의 역할을 사흘 간 강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컨퍼런스는 25일(수)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12시간 버스를 타고 온 6명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행사장은 찬양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총회 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조별 성경 말씀 과제 등 여타 총회 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었는데, 회원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며 여목협 만의 독특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줬다.
 
<구라회 기자>
www.kidoknews.net

<영상스케치 보기>



직전회장 이미선, 신임회장 전희수, 부회장 장경혜 목사(좌측에서)










































  



기독뉴스(www.KidokNew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82373174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2014년도 브니엘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14-06-23 21:41:56)
이전기사 : 제 2회 하랑예찬 주관 찬양집회- Jesus is my Super Hero (2014-06-21 22:43:4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