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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6월19일 09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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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수기 14;28,)
 
모든 사건 문제에 대해서 최우선의 일이 긍정적 사고이다. 즉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성공적으로 끝을 맺게된다. 우리시대에 긍정적 사고가는 노만 빈센트 필 박사(목사)였다.  

그의 영향을 받아 목회를 성공적으로 한사람이 LA의 로버트 슐러목사이다,   본인이 1967년 군사고문단의 통역장교로 근무시 좋은 소책자를 만났다.  당시 주한미군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보내진 팜프렛은 필목사가 집필한 POSITIVE THINKING에 대한 책이였다.

 매월 다른내용으로 읽기쉽게 쓴책에 많은 교훈을 받았다,  그후 미국유학을 온후 만하탄에있는 그의 교회를 찾아가 80이 넘는 노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았다
 
67년부터 본인은 모든 사건이나 일이 생기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대처했다, 그결과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튼튼하게 된 것같다.  인생은 누구나 요람에서 무덤에 갈때까지 무수한 문제 역경 고난을 만난다.   이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본인은 4천여권의 책을 읽었는데 그중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장 많이주는 책은 성경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실천한자는 대부분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인생살이에서 성공을 거두며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였다
 
본인이 미군부대에 근무할 때 신기한 것 하나를 보았다.  방안에 있는 온도조절기이다  바늘을 COOL에 맟추면 찬공기가 나와 금방 온방이 시원하고,  HEAT에 맟추면 온방이 더워지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문제 사건 고통을 만날때 이와 똑같은 상황을 찾을 수 있다.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면 쉽게 풀리고, 그문제로 인하여 많은 교훈 경험 만족을 얻게되나,  부정적으로 보면 문제는 더욱 어렵게되고 그로 인해 원망 불평 절망케 된다. 그러므로 문제를 만나면 긍정적으로 생산적이고 창조적으로 보아야한다.

예를들면 컵에 물이 반쯤 있을 때 긍정적 사고가는 “아직 컵에 물이 반이 남았네, 이정도면 충분하다 감옥수는 이것가지고 세수하고 세탁까지도 하겠네”라고 생각하나 부정적 사고가는 “반 밖에 없어, 이것 가지고 무엇하나, 누가 없앴어 큰일났네” 라고 말한다. 
 
그결과는 하늘과 땅차이가 난다.  어떤회사에서 아프리카에 신발외판원을 보냈다.  신발판매 유무를 살피라는 사명을 주어 보냈다.  여러날후에 외판원의 전문이왔다.  “신발판매 전망무 왜냐하면 아무도 신발신고 다니지않음,” 회사는 다른 외판원을 아프리카로 다시보냈다.    이사원이 여러곳을 살피고 회사에 전문을 보냈다  “신발판매 전망 무궁무진 왜냐하면 아무도 신발을 신고 다니지않음,”
 
똑같은 환경을 보았으나 긍정적인 사고가는 지금은 신발을 신고다니지 않으나 신발의 유효성, 건강의 중요성등을 교육하면 신발판매는 무궁무진하겠다고 5년 10년 앞을 내다본 것이다
 
부정적인 사고가는 9가지 가능성있으나 1가지 불가능을 보고 못한다고 하나 긍정적 사고가는 9가지 불가능중에 1가지 가능성을 보면 가능하다고 말하는 자이다
 
모세가 가나안땅에 정탐꾼 10명을 보냈다.  8명은 그땅은 요세화 되고 앞에는 요단강이있고 금성철벽 여리고성은 뒤에 있어 우리는 못들어 간다고 부정적 보고를 했다.  온백성은 지도자를 원망했다.  애굽의 종살이가 나았다,  왜 이광야에 와서 죽게하느냐, 지도자를 갈아치우자 등.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그 땅은 우리 땅입니다,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얼마든지 점령할수있다 고했다, 결국 두사람과 그를 따르던 무리들만 가나안을 점령했다
 
 한국에 처음 고속도로인 경부선을 박정희대통령이 만들때 야당대표들과 야당의원들은 고속도로에 들어누워 국세낭비고, 차량도없는데 무슨 고속도로냐며 반대했다  그러나 미국 오클라호마 포트실 포병학교에 6개월간 유학온 박정희준장은 미국의 고속도로, 잘꾸며진 공원과 화원, 울창한 숲을 보며 감탄했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하면된다는 모토를 가지고 일어나 15년에 걸친 경제재건 사업을 통해 오늘의 한국을 만들어 놓은것이다
 
1975년 여름 어느 날, 朴 正熙 大統領이 現代建설의 정 주영 會長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다.    "달러를 벌어들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일을 못하겠다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 오십시오. 만약 정 사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抛棄)하지요.”  
 
정 회장이 물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도 석유파동으로 지금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 하는데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선뜻 일하러 가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 일할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을 할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 공사를 할 수 없는 나라 라는겁니다.” 
 
"그래요, 오늘 당장 떠나겠습니다.” 정 주영 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정희 대통령을 만났다.  지성이면 감천 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꾸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뭐요!”   “1년 12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고요”   “물은?”      “그거야 어디서 실어오면 되고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되고요.“ 
 
박 대통령은 부저를 눌러 비서실장을 불렀다. 
 
"임자, 현대건설이 중동에 나가는 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와줘!”  정 회장 말대로 한국 사람들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일을 했다. 세계가 놀랐다. 달러가 부족했던 그 시절,  30만 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몰려나갔고 보잉 747 특별기 편으로 달러를 싣고 들어왔다. 
 
사막의 횃불은 긍정(肯定)의 횃불이다. 긍정(肯定)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긍정(肯定)은 천하를 얻고,부정은 깡통을 찬다. 

금년 4월16일 무책임한 선장과 선원들의 미숙대처로 300여명이 침몰하는 배에서 빠저나오지 못하고 죽는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큰재앙을 만났을 때 국난을 이용하여 대통령과 정부의 탓으로만 놀리며, 정쟁을 일삼고 국민을 오도하는 부정적인 정치인과 지도자가 많은 것을 볼 때 한국의 장래가 참으로 염려스럽다.
 
현실을 직시치 못할 뿐 아니라 미래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이미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은 6월 16일 고모부와 측근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한 애숭이 김정은이 잠수함을 타고 한국땅을 관찰하며 “ 적함선들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 분질러 놓으라.”고 명령을 하달한 상태인데, 한국은 국론이 사분오열된 가운데 국정까지 마비시키는 행위를 입법기관과 야당 정치인들이 하고있다
 
6월14일 일본축구팬들의 패배후 매너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일본인 칭찬이 전세계인의 감동을 주고있다.  고트디부아르에게 1;2로 패한 일본응원단은 패배로 인한 파괴적인 행동대신 관중이 빠져나간 후, 경기장에 버려진 쓰러기 수거작업을 하는 장면이 전세계로 퍼졌다.
 
이런 것이 국민수준을 말하는 것이다,   문창극장로 총리후보가 온누리교회에서 설교중에 1890년 선교사들의 보고서를 말했다. 한국거리와 집은 냄새나고 더러웠으나 부산진에 사는 일본인들 마을은 깨끗했다는 보고서를 친일파니 매국노니하면서 인신공격하고있다.
 
그의 설교는 매우 역사적이고 교육적이고 감동적이였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손영구 목사(뉴욕산정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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