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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측에서 다섯번째가 신임회장 박찬순 목사, 그 다음이 전 회장 이병준 목사 | | |
뉴저지 한인목사회 신임회장에 박찬순 목사(임마누엘성결교회)가 당선됐다. 6월 9일(월) 임마누엘성결교회에서 열린 제 5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 박찬순 목사는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관례에 따라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신임 박찬순 목사는 "지난 4년동안 꾸준히 발전되어가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며, 교단별 친선체육대회(10월), 신년하례예배(1월), 원로목사위로회(5월 초), 4개주 친선체육대회(5월 중순) 등 년 중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을 위해서 임원구성을 가능한 빨리 마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저지 목사회는 그동안 4개주 목사회 체육대회를 참석하던 중 축구단(단장 김정문 목사)을 창설하고 인근의 공원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 이어 간단한 아침을 나누고 뉴저지행복한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합창연습을 해오고 있다. 합창단(지휘 김종윤 목사)은 뉴저지한인교회 협의회 행사 때마다 특별찬양을 해오고 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