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탁구장이 새단장을 하고 6월 7일, 우리동네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보스톤과 뉴저지의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성원을 보이는 등 총 6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일반A조 오픈경기에서 박총명군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이진원 3위 정태종 장려상 장태근 순이다.
다음은 조별 경기 전적이다.
일반 B조 1위 강경중 2위 홍화균, 3위는 조의제, 장려상 김용삼
일반 C조 1위 Wyne 2위 최성택 3위 채솔로몬, 장려상은 박조셉
시니어 A조 1위 정영자 2위 박창균, 3위 박조셉, 장려상 김의겸
시니어 B조 1위 김지연 2위 박인신, 3위 문인학, 장려상 김메이
뉴욕탁구장은 이춘승(뉴욕취타대 단장)이 인수한 이후 약 4개월간의 기간동안 탁구장 내부를 확장하고 수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고, 특히 취타와 탁구레슨을 패키지로 묶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탁구장 718-321-2030
기독뉴스(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