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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5월26일 10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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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의 목자(요10;7-15)
요한복음 10장을 목자장이라 일컫는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세 종류의 목자를 언급하고 있다.  목사(Pastor)라는 말은 양을 치는 목자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내양이 아닌 하나님의 양을 위임 받아 치는 자이다. 고로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한다. 강도목자 삯군목자가 되면 안된다
 
베드로전서 5:2-3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 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고 했다.  이지구상에는 3종류의 리더쉽이 있다는 말도된다
 
첫째는 절도/강도 목자이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 양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가 강도목자이다. 성경말씀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말씀 밖으로 넘어가는 자들이다, 즉 이단목사 사이비목사, 사이비가장, 사이비회장, 사이비정치지도자가 여기에 속한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같은 지도자는 자기백성을 살찌게 먹이지않고 일인독제 정치를하며 불순종세력들을 총으로  사살하고 굶겨죽이고 고문하여 죽이고 감옥보내 죽이고 전쟁에 내몰아 죽이는 만행을 지금까지 저질러왔다.  29세 김정은은 자기를 먹여주고 교육시켜준 고모부를 숙청처형시켰다. 이런지도자가 강도/절도목자이다
 
 이단목사들은 성도가 낸헌금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회사를 만들고, 먹고사는 것을 미끼로 나가지도 못하게 장치해놓고, 온갖 수탈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백백교교주를 위시하여 한국에 이런 이단교주들이 많이있다.  1965년에 센프란시스코에서 3,500여명을 목회하던 Jim Jones목사는 가이아나로 옮기고 1978년 1천여명의 신도들을 독살시키는 행위를 저질렀다.
 
자신을 성경말씀에 복종시켜지 않고 성경을 자기에게 맞추어 가는 자들이다. 도에 지나쳐 자신을 구세주 메시야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양인 교인들은 이용 오도 약탈 죽이는 자들을 말한다. 한국이단대책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이런 자들이 한국에서만 170여명이나 된다.
 
둘째는 삯군 목자이다. “양도 제 양이 아니고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삯군은 목자도 아니고 양도 제양이 아니다,” 라고했다. 양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삯(돈)을 위해 일하고, 자기 배를 위해 일하는 목자이다. 양의 형편을 살피고 먹이고 고쳐주고 선도하지 않고 양을 이용하고 양을 팔아 삯(돈)을 얻는 자들이다.
 
 4월16일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주범, 이준석(69세)선장 같은자이다,  29명의 승무원과 46개의 구명정을 가지면 30분정도면 선원 475명정도는 모두 구출하고 남는 시간이다,  

직무유기죄와 직무기피죄가 고교학생 300여명을 죽게한 것이다.  사고보고도 선장보다 고교 학생이 먼저했고, 위급시인데 승객을 기내에 머물도록 명령했고, 짧은 항해시간인데 3등항해사, 26세여성(1년항해연수자)에게 맡기고 자빠져 잠, 위기시의 메뉴얼대로 하지않고 선장이 먼저 팬티바람으로 도망쳤으며, 구조후 관등성명을 쓰는 난엔 일반인이라고 써놓았다.
 
기내의 사정을 잘아는 선장은 승무원들을 지시하여 선원들을 먼저 살리고 맨나중에 탈출해야한다.  1912년 영국의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서 빙산에 부디쳐 침몰할 때 선장은 승무원들에게 명령하여 어린이 노인 여인 남자 승무원순으로 탈출시키고 선장은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했다.  

이것이 선장의 임무이다. 유럽법에 의하면 한국 선장은 징역 2760년형이다.  세월호선주가 구원파교주와 간부들이라는 것도 판명되 고있다.
 
2009년1월15일 라과디아를 떠나 노스 캐로라이나로 가기위해 이륙한 US AIRWAY는 2분만에 새떼가 날개속에 빨려들어갔다. 회항을 관제탑에 알린 슐리 조정사는 공항까지도 갈수없는 형편이 되자 허드슨강에 불시작했다. 공군폭격기 조정사출신인 슐리는 5명의 승무원에게 대피명령을 하달하며 승객150여명 모두를 비행기밖으로 탈출시켰다.  슐리조종사는 혹시 못나온 노인이라도 있을까하여 2번 비행기 안을 샅샅이 수색하고 맨나중에 나왔다. 그후 미국에서 그는 영웅칭호를 받았고,  어린이암 퇴치 광고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런 리더쉽에 우리는  큰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닌가?
 
과부의 엽전 두닢을 빼앗는 목사, 여신도 간음하는 목사, 하나님의 이름으로 헌금 모아 땅과 빌딩사고 호화로운 사치생활하며 정당치 않은 불법적 방법으로 세습까지 하는 자들은 삯군에 속한다.
 
예수님 마태복음 10:8-9절에 말하길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피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고 했다.
 
한국 대형교회 어느 목사가 또 여성도 간음사건이 터졌다. 호의호식 하다보니 주신 사명 망각하고 삯꾼으로 전락한 것이다. 
 
셋째는 선한 목자이다. 양을 알고 돕고 먹이고 살리며 섬기는자.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양을 보호하며 끝내는 양을 위해 자기목숨을 희생하는 자이다.  예수님의 모습이다.
 
오늘날 이땅에는 수많은 예수의 제자라는 목사들이 있으나 과연 선한 목자는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본다. 예수는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되고 병든자의 친구였는데 현대교회의 예수제자중에는 그런사람이 많치않다.  
 
택사스에서 오랬동안 목회하던 크리스 웰목사는 은퇴후 자기가 받은 급료를 계산하여 하나님께 모두바쳤다, 나의 스승인 예수께서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는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선한 목자에게 머리가 숙여진다.
 
신사참배를 일본정권이 교회에 강요할때,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회가 다 동참했을 때 평양산정현교회 시무자 주기철목사는 거부하다가 어린자녀들이 있었는데 44세에 순교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열매를 맺지못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선한가장 선한회장 선한목사 선한정치 지도자가 있어야 만민이 산다.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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