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어디든지 원하는 순간 어떤 것이든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몇가지 간단한 노하우만 잘 익히면 스마트폰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 빛을 조절하라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불리운다. 스마트폰 카메라도 빛을 잘 조절할 수 있으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만일 화면이 어둡게 보인다면 피사체의 어두운 부분을 누르면 화면이 밝아진다. 사진이 너무 밝아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이럴 때 또 명암의 중간 정도의 부분을 누르면 피사체가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 접사촬영 이용하라

접사란 근접촬영을 뜻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전문 카메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아웃포커스 효과이다. 아웃포커스란 피사체주변이 흐릿하게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기법이다. 보통 전문가가 사용하는 DSLR 사진기로 가능한 촬영법이다. 이것은 피사체가 부드럽게 보이도록 하거나 다른 피사체와의 대비효과를 줄 때 사용한다.

 

피사체로 가까이 이동한 후 촛점을 맞추고 밝기조절 후에 촬영한다.

 

3. 흔들림을 줄여라

스마트폰은 작고 가벼워서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림 현상이 발생한다. 초보자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할 때 흔들림만 방지해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화면속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으면 손이 흔들리면서 사진도 흔들리게 된다. 카메라를 양손으로 잡고 안정되게 촬영해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는 볼륨버튼을 누르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 경우 화면을 눌러서 찍는 것보는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4. 셀프카메라 찍을 때에는 하단 15도로 촬영하라

자기가 자신을 찍는 것을 셀프카메라(셀카)라고 한다, 보통의 방법은 정면촬영이나 45도 촬영을 찍는데 하단 15도 각도로 턱선을 강조해 찍으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형광등보다는 백열등 밑에서 사진찍는 것이 잡티와 기미를 커버해줘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씨존> 대표 문석진 목사

기독뉴스(www.kido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