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소망을 어디에?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4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2014년05월07일 09시5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컬럼]소망을 어디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만약 소망이 없는 삶이라면 그 인생은 의미가 없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소망이 있기에 그 소망을 바라보며, 그 소망을 목표하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무엇에 소망을 두고 인생을 살아가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에 소망을 두고인생을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성공, 부, 명예, 권세에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정당한 삶의 방법으로 이루어야 마땅하다. 그런대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왜? 작금에 안타까운 재난 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가?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정도를 벗어난 방법으로 사업을 경영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재난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눈앞에 이익에 눈이 어두워 목적달성만을 추구하는 잘못된 사업경영 방법으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재난을 초래하게 되었는가?
 
 
바울은 부한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그리고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렇다. 이 땅의 물질은 정함이 없는 것이다. 언제 우리 곁을 떠날지 모르는 지극히 가변적인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것에 소망을 두는 인생을 살면 어느 날 후회할 날이 있게 될 것이다. 
 
 
성도인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 것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인 되시며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한 일을 행하며, 선한 사업에 부하며, 나누어 주는 삶, 동정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 삶이 장래에 자신을 위하여 좋은 터를 쌓는 삶이됨이요.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소망하며 살고 있는가?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소망을 가지고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눈에 보이는 가변적인 세상적인 것에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자신의 소망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는 무엇을 소망하며, 무엇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14484223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다음기사 : “CBS, 찬송가 탄생배경을 드라마로...감동 나눈다” (2014-07-04 16:31:43)
이전기사 : “사랑방” 개소식 (2014-03-12 15:31:5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