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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5월17일 13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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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그릇 선교회 권종승 선교사 간증집회



그릇 선교회 권종승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5 16() 오후 9 롱아일랜드 성결교회(담임 김석형 목사)에서 열렸다.

그릇 선교회는 세계의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물을 파고 정수 필터를 설치해 주며 마을 펌프 수리도 해주고 있다. 또한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위생 교육을 실시하며, 선교 헌신자들을 교육하고 파송하여 마을씩 우물을 중심으로 교회를 만들어 다시 다른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 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미전도 종족을 하나씩 복음화시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는 골로새서 1 26-27절의 본문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이방인들에게 반드시 알게 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가득 채워져 있어야 가능하다. 우리의 자아는 계속 작아지고 예수님만으로 가득할 세상을 변화시킬 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따라가면 된다. 강조하였다.

이어진 선교사역 보고에서 선교사는, 현재 세계 16,439종족 중에서 미전도 종족이 아직까지도 6,898종족이 남아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화장실 시설을 가지고 있지 못한 나라의 명단과 미전도 종족의 명단이 거의 일치함을 발견하고, 미전도 종족에게 깨끗한 물과 화장실 시설을 갖추어 주면서 복음을 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말했다.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 사망률은 아주 높다고 한다. 쓰레기와 오물로 뒤덮힌 물을 아무런 정수 시설도 없이 마셔야 하는 많은 종족들에게 그릇 선교회의 우물파기 사역은 교회 개척을 있는 좋은 기반과 관계를 형성해주고 있다. 때문에 사역의 중요성을 느끼며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현지에서 우물을 파다보면 탈수로 탈진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더러운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는 없다.

권종승
선교사는 지금 세계가 침몰하고 있다. 매일 주님을 모른 많은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다. 영혼 구원에 대한 긴박성을 느끼는 바로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또한 귀한 사역에 후원자들이 많이 생겨서 생명의 물이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강조했다.

명의 귀한 영혼을 살리기 위한 그릇 선교회의 사역에 우리의 진심 어린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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