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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4월22일 14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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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14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 평가회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새벽예배 평가회가 4 21()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각 지역 교회 준비위원장들과 교협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평가회에서 김승희 목사
(뉴욕교협회장)고난주간을 보내면서 각 교회가 많이 분주한 가운데에도 연합새벽예배를 함께 준비해주심에 감사 드린다. 특별히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모두가 더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더욱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여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나가기 원한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연수 목사는 대표기도에서모든 교회가 연합의 정신이 더욱 강해지기를 원하고, 서로서로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다.                                                                                


이어진 평가회는 준비위원장인 박맹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질의응답 형식의 평가회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1.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 그동안 각각 지교회에서 드렸던 예배형식을 새롭게 바꾸는 과정이 조금 낯설어서인지 소극적으로 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교협에 속해있는 회원교회이고 자신의 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웠다.

- 대부분 큰 교회들은 새벽 예배 후 1부 예배가 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2.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지역의 복음화에 대한 대안을 발견했나?


- 여러 교회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큰 공원이나 장소를 빌려서 한 곳에서 통합하여 집회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활성화를 위해 교협이 협조해 주기 바라는 점은?


- 많은 교회들의 바뀐 정보들을 최대한 정확하게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을 가지고 연합예배 시 지역 배분을 합리적으로 잘 해야 할 것 같다.

- 교회의 바뀐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것을 교협에서만 감당하기는 한계가 있으므로, 교단별 협조가 필요하며 지역 준비위원장들의 협력도 요구된다.

 

4.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 평가회 이후에 이것이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나누어진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교회들을 격려하여 다음에는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 행사가 끝난 후에도 교회들끼리 지속적인 교제가 필요하다. 


본 평가회는 연합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교회가 서로 도와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한제니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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