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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4월15일 10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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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이현숙 선교사 기도편지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긍휼로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인사드립니다. 3권역 선교사님들이 계신 곳은 비행기 실종. 심한 헤이즈 현상, 화산폭발, 가뭄 등으로 예상을 뒤엎는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함께하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이 충만하여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작은 모임에 복음의 본질을 담아 선교 도전을 지난 40일 동안(2월20일-4월4일) 하나님이 예비하신 귀한 존재들을 만났습니다. 개인으로 만난 사람은 23명, 가정 단위로 22가정을, 작은 그룹 단위로 14모임을 만나 복음의 본질을 전하며 선교도전을 하였습니다. 7번 교회에서 설교를, 회의에서 5번 발표 및 설교를 하였습니다.

선교사를 초대하기 어려운 형편에 처한 7-8명의 작은 교회가 저에게는 귀하게 보였습니다. 작아 보이는 한 사람부터 시작하여 소그룹이 함께한 모임 속에서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으며 작은 모임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거하는 작은 모임은 하나님의 큰 권세를 가진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작은 교회는 하나님나라를 임하게 하는 큰 교회입니다. 
 
그들에게 먼저 하나님나라와 복음에 대하여 선포했습니다. 선교사의 현장과 일상을 소개하며 독대144(시간의 십일조)의 중요성, 나의 선교가 아닌 하나님의 선교, 복음의 본질을 담아 현지인 세우기, 함께 동역하는 선교, 선교사 자녀의 실상 등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든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도살하기까지 화목제물로 삼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죄의 존재였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라는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자녀로서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자신을 돌아보고 선교사적 삶, 선교적 존재로서 살아 갈 것을 결단하게 됩니다. 
 
<기도제목>
 
1.저와 아내가 깊은 묵상과 기도를 하며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본질을 알고 자녀의 정체성으로 복음을 재해석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저에게서 복음의 본질을 들은 사람들(C자매, S교회, A교회, K교회, H교회등)이 하나님나라 선교에 헌신케 하소서
3.선교 도전을 받은 A가정, L가정, K자매, S교수, 작은 모임에 속한 분들이 선교적 존재로 살게 하소서
 
<이사회와 지역전략회의(AFISCO) >
 
2014년 3월 3일부터 5일 미주 이사회, 3월28일-30일 말레이시아 꾸징에서, 3월31일-4월2일 필리핀 알라방에서 연례지역 전략회의를 하였습니다. 저는 선교사가 현장에서 하나님나라와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고 선교하는 현지교회, 차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캠퍼스 선교를 감당하도록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1.필리핀 마닐라 MK중심으로 아시아 유학생 선교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2.선교사 돌봄 사역에 은혜를 주옵소서(인도네시아 4월25일-27일 예정)
3.캠퍼스 영혼을 섬기기 위하여 Faith Walk공동체가 3권역에 확산되게 하소서
4.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현지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5.회교와 세속화 영향을 받고 있는 야전에서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6.3권역 선교사님들이 하나님 앞에서 독대144(시간의 십일조)를 체질화하여 존재로서 선교를 감당하며 거룩과 겸손의 삶을 살게 하소서
7.각 선교사님들이 말씀, 신학, 현장, 선교여정의 균형을 잡고 선교저널을 쓰게 하소서
8.종성(10학년), 종민(6학년)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강건하시기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합니다.
 
박상배, 이현숙, 종성, 종민드림 
 
 
***후원안내: 한국본부02-443-0883. 미주본부1-714-774-9191 
한국 외환은행(지피선교 박상배) 990-090818-594. 
미국: 10582 Katella Ave Anaheim, CA 92804 USA (체크에 박상배 선교사 후원) 

<박상배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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