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찬양학교, 문석진 목사의 <영성찬양을 위한 찬양클리닉>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5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4년03월19일 13시1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영상]찬양학교, 문석진 목사의 <영성찬양을 위한 찬양클리닉>
뉴저지 생명사랑교회에서 열려


문석진 목사(뉴욕찬양마을 대표)는 3월 16일(주일) 오후 4시 뉴저지 킹스톤에 위치한 뉴저지생명사랑교회(담임 서영정 목사)가 주관한 '찬양학교'에서 <영성 찬양을 위한 찬양클리닉>을 강의했다. 

문 목사는 이날, 역대하 20장의 본문을 예로 들며 선지자 야하시엘같은 성령의 사람이 되어 군대 앞에서 담대하게 노래하며 행진한 여호사밧의 성가대와 같은 자세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양학교 첫번째 강사로 나선 문석진 목사가 두시간의 강의를 통해 "이렇게 전문음악가인 담임목사님이 계시고 아름다운 예배당과 훌륭한 반주자가 있는 교회에 성가대와 찬양팀이 없다는 것은 여러분의 직무유기이다"라고 지적하자 그 자리에서 4명의 교인들이 다음 주부터 성가대원으로 봉사할 것을  자원했다.

<1시간 45분 강의 영상보기 클릭>

문 목사는 <찬양인도법>과 <찬양목록작성법>을 강의하면서 "찬양팀의 역할은 회중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다리(Bridge)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 은혜를 주는 것이 아니다."면서 "사람에게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기타를 치면서 찬양을 인도하기도 한 문 목사는 연령, 신앙, 음악성, 시간, 예배의 종류 등의 환경을 분석하며 찬양을 준비하며 또한 성령에 민감하여 회중의 반응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숙하지 않은 곡이나 불필요한 멘트 등으로 빌드업(Build-Up)한 음악을 무너뜨리지 말 것과 그런 의미에서 새 노래는 중간에 넣지 말고 첫 곡으로 부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특히 한 곡보다는 두 곡을 연결해서 부르면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이 은혜를 많이 받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 두 곳의 연결곡을 수집해 두는 것이 좋다고 소개하고 자신이 모아 놓은 연결된 두 곡의 자료를 청중들에게 배포했다. 

개척한 지 1년 만에 의욕적으로 찬양학교를 개설한 담임 서영정 목사는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과 찬양을 통해 다시금 각자를 돌아보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파워포인트 운영으로 강의를 도운 박노흥 집사는 "작고 느추한 시골교회까지 와서 찬양의 자세, 인도자의 자세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열강해주시고 용기와 도전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찬양학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무료다. 3월 23일은 유현웅 찬양사역자의 <찬양과 영성>, 3월 30일은 김종윤 목사의 <올바른 찬양법>, 4월 6일에는 사라정 찬양사역자의 <찬양인도> 그리고 4월13일에는 서영정 목사의 <실제적인 찬양훈련>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교회는 곧 웹사이트(www.InHisHeart.org)에 문석진 목사의 강의영상을 올릴 계획이다. 

뉴저지 생명사랑교회
9 Church st. Kingston, NJ 08528 609-613-6007 llpchurch@hotmail.com

문의 뉴욕찬양마을 대표 문석진 목사 NewYorkTop@gmail.com 










기독뉴스(www.KidokNew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62321976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교회일보 창간 5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2014-03-20 06:35:12)
이전기사 : 필라델피아에서 2015년 Nyskc World Conference 가 열린다. (2014-03-18 18:42:3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