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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15일 21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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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넷째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실때에 말씀 가운데 똑같이 반복되는 용어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말씀 가운데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영적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낮과 밤의 개념과는 다른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를
위한 단계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할때도 저녁에 이루어졌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큰일을 이루시거나 더 큰 축복을 내리려 하실때
그 전 단계로 연단의밤을 반드시 통과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요.
또한 우리를 성결케 하시기 위함이요.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케 하시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에게 연단의 밤이 오는것은 나를 넘어지게 하는것이 아니라.
큰 축복을 주시려고 나를 테스트 한다고 생각하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저녁의 긴 밤을 통과하는 중이라면 우리에게도 축복의 새 아침이
예비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캄캄한 어두운밤 누구에게나 어둠이 깊어 다시는 새날이 밝지 않을것 같아
보일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멀리만 계신 것 같은 그런 어두움의밤이 나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 아침은 밝아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며 새봄이 오듯이 우리에게도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되는
축복의 새 아침이 예비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사랑합니다.

전광섭 목사 (경남광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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