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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10일 16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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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강사 고훈 목사,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지역 준비위원장 발표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가 3월 10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총 45명(위임 3인 포함)이 참석한 회의의 주 안건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관련 일정 ▲교회연합선교대회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강사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교협 건물이전추진을 위한 서명 등이었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은 박맹준 목사가 맡아 3월 20일(신일교회), 3월 31일, 4월 14일 준비기도회와 4월 21일(월) (오전8시, 금강산) 평가회 일정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4월 20일 (주일) 새벽 6시에 예정이며, 플러싱, 우드사이드 외 13지역 총 26개 교회를 중심으로 각 교회 준비위원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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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는 강사로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를 초청했다고 보고했다. 작년부터 추진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새 성전 관련 일정 문제로 고사했다고 한다. 

1부 예배는 협동총무 박태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협동총무 박맹준 목사의 기도와 목사합창단의 특송이 연주되었다.

협동총무 조병광 목사는 '출 37:1-5' 말씀을 바탕으로 '주님이 쓰시는 조각목'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보잘 것 없는 나무를 귀하게 쓰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우리 목사들이 그 부르심에 온전히 답했는지 되돌아보았으면 한다. 동역자와 이웃을 돕는 교협이 되어 사순절과 부활절에 한마음으로 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통성기도와 서기 송일권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최창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무리 했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승희 목사의 인도와 서기의 회원 점명으로 시작했다.

총무 장경혜 목사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필리핀 이재민 선교비 전달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원주민선교분과 ▲한인회 동해병기 추진위원회 ▲건물이전추진위원회 등을 보고하고, 감사 김영철 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한인회 동해병기 추진위원회' 건으로는 KACE 시민참여센터 송원석 디렉터가 직접 나와 뉴욕주 교과서에 '일본해'로 표기된 '동해'를 두가지 명칭을 모두 사용하게 하자는 요지의 법안이 발의 된 것을 설명했다. 덧붙여 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교협이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 밖에도 권태진 변호사가 교협건물 매각 상황과 건물이전 추진을 위한 회원들의 서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북미주원주민선교회'가 요청하여 안건으로 상정된 '원주민선교분과 위원장 추천' 건은 선교회가 스스로 안건을 철회하여 논의되지 않았다.

순서를 마친 회원들은 다음 3차(6월 9일, 한인동산교회), 4차(9월 8일, 뉴욕수정교회) 임실행위원회를 기약하고 자리를 마감했다.

회무 사회: 김승희 목사

광고 송일권 목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박맹준 목사


축도 최창섭 목사




말씀 조병광 목사




교회연합선교대회 설명하는 김수태 목사




권태진 변호사


성경봉독: 박태성 목사


업무보고: 총무 장경혜 목사


KACE 시민참여센터 송원석 디렉터


감사보고: 김영철 목사


목사합창단


<구라회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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