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성경연구소는 유대인 귀환, 극동 유대인, 중보 기도, 이스라엘 연구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라토스에서 9시간 운전해 온 성도를 포함한 35명의 성도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세미나 교재인 IBS (Israel Bible Study, 이스라엘 성경 공부)는 이스라엘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이스라엘 중심으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대인 왕 메시아 예슈야 ▲축복의 근원 이스라엘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열심 ▲다시 오시는 왕 예수님과 우리의 역할 등 5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각 파트 별 질문지와 성경을 대조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의 주제는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에게 이스라엘의 의미',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이유', '나와 이스라엘의 관계'등이었다.

 

송 장로는 연세대 교수(수학과, 컴퓨터과학과),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이성경연구소 대표와 국제 에벤에젤(EEFI)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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