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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03일 05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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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심 속 기도원 '미주 갈멜산 기도원' 설립예배


도심 속 기도원 '갈멜산 기도원'(김형택 목사)이 3월 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 교계 인사들의 축하 속에 설립 예배를 드렸다.
 
원장 김형택 목사는 "한국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갈멜산금식기도원'(담임 조성근 목사)의 영감을 받아 설립하게 되었다. 뉴욕에도 도심 속에서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교회로 돌아가 각자의 위치에서 받은 은혜를 보답하길 바란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민사회에서 도움이 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승리의 기도원, 지역사회와 교계에 믿음의 힘이 되도록 많은 기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자 전도사의 대표기도, 이상조 목사(고어헤드선교회)의 성경봉독 후에는 박마이클 목사(한마음 침례교회)의 '헌신의 불이 타오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박 목사는 "성령의 불이 꺼지면 능력이 사라지고 사랑이 식는다. 만약 그 성령의 불이 꺼졌다면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가자.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에 불이 다시 붙기를 바라며 갈멜산 기도원에도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준성 목사(양무리교회)의 헌금기도 후에는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가 축사를 통해 "첫째로 오랜 바램인 도심 속 기도원을 세운 것, 둘째로 찬양 달란트를 새 기도원에서 마음 껏 펼칠 수 있게 된 것,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찬양과 기도를 목놓아 할 수 있는 갈증을 풀게 해주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는 권면에서 "성도들이 이곳에서 은혜를 받아 성령의 불길이 타올라 교회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우리 목사회 회원들도 같이 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욕교협증경회장 최창섭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 뉴욕 성도들이 성경에 근거한 신앙운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 이 곳에 오는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간증이 넘쳐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길홍 목사(뉴욕기독문학회회장)은 축시로 기도원의 번영을 기원했고,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하였다. 
 
주소: 35-25 150th ST Flushing NY 11354
전화: 718-886-9191
평일기도성회: 매주 월-토 오전 6시,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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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갈멜산 기도원장 김형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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