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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01일 08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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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이노비, 퀸즈지역 한인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콘서트 열어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2월28일 금요일 오전11시, 플러싱에 위치한KCS코로나경로회관(관장 헬렌안) 에서 퀸즈 지역 한인 어르신150여분을 위한 무료 가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주 60세 이상 한인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CS 코로나 경로회관과 미주 한인 소외 계층의 문화ㆍ예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위한 양질의 공연 등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 이노비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세계적인 줄리아드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박영, 그리고 링컨센터와 LA 오페라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이요한, 매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오선영, 그리고 맨하탄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홀 등에서 공연과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은빛 등 의 실력파 음악가들 함께 참여해 유명가곡과 한인들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동요 중심으로 음악회를 펼쳐 어르신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공연에서는 '보리밭', '봄이 오면', '희망의 나라로' 등의 가곡과 '고향의 봄'등의 동요를 함께 부르며 한국에 대한 향수와 타향살이에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 받는 시간을 가졌다. 

KCS 경로센터 헬렌 안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노래를 따라 부르시고 박수도 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 라고 전했다. 공연을 보신 한 어르신은, “더 자주 올 수 없냐?” 며 “삶의 피로가 다 풀리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이노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노비 제공>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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