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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01일 06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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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새벽별교회, 장영춘목사 초청 부흥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산하 뉴욕새벽별장로교회(담임 정기태 목사)가 춘계부흥사경회를 2월 28일(금)부터 3월 2일(주일)까지 열고 있다. 
 
주제는 '데오빌로여 오순절을 통과하라(사1:1-8)'이며,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가 금, 토요일 각각 오후 8시30분, 주일 오전 11시에 총 3회, 그리고 문경화 목사(동부개혁신학교학감)가 토요일 새벽 6시에 말씀을 맡았다.
 
첫날인 28일(금)은 밤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부흥의 기도로 본당을 가득 채웠다. 
 
정기태 목사의 인도와 정인수 전도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정기식 집사의 기도, 성도들의 사1:1-8 성경봉독과 정은주 집사(선의교회)의 특송이 차례로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말씀 충만'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교회 부흥의 비결과 교회에 대한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장 목사는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사람 또는 하나님의 친구란 뜻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향을 떠났을 때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오빌로가 되자"고 전했다.
 
또한 창세기 1:1-3과 요한복음1:1-3을 성도들과 봉독한 후 "정 목사에게 성도 몇명을 목표로 하고 기도를 하느냐고 물었더니 500명을 원한다고 답했다. 나는 퀸즈장로교회를 개척당시 300명을 기도했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바로 세워지고, 목회자의 간절함 그리고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야한다"며 격려했다.
 
이어서 황해도 산간벽지에서 조부와 부친이 교회를 세워 신앙생활을 한 이야기, 한국전쟁 발발하고 기독교 핍박과 징병을 피해 중학생 나이에 혼자 월남한 이야기, 아버지가 이별하며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 말하고 싶을 때마다 읽어보라'며 성경책을 쥐어준 이야기 등 유년시절부터 퀸즈장로교회를 부흥시킨 역사를 죽 열거했다. 
 
퀸즈장로교회 부흥의 비결에 대해서는 "교회건축에는 세가지 악재가 따른다고 했다. 실비는 예산의 50%초과할 것이고, 교인은 50% 떠나가고, 건축 후에 인심 잃은 목사가 교회에서 쫓겨난다는 이야기다. 그 얘기를 듣고는 교회 건축 당시 주일예배 후 월요일 아침에 기도원으로 떠나 수요 예배 직전까지 금식기도를 하고 내려왔다. 또 수요예배 후에는 계시록부터 시작하여 고린도전, 후서, 히브리서를 강의했다. 완공 될 쯤에는 성도들이 말씀에 심취하니 성령이 임했고,  300명이던 성도들이 450이 되었으며 이후로 더욱 부흥하였다"는 자세한 경험을 간증했다.
 
장 목사는 정기태 목사와 성도들에게 "정 목사가 부흥회를 위해 3일 금식을 했다. 성도들은 말씀의 사역자인 담임 목사를 예수님의 대리인으로 여기고 예수님처럼 사랑해야 한다. 말씀이 충만하고, 기도가 충만하면 다음으로 성령이 깃들 것이고 또한 사랑이 넘치는 교회의 부흥이 따를 것이다. 사도행전을 역사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으로 마무리 하였다.
 
정 목사의 인도로 결단기도, 봉헌기도가 이어졌고 장 목사의 축도로 첫날 부흥회를 마무리하였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는 새벽기도 월-토요일 오전 6시, 주일예배 1부 오전 11시, 2부 오후 2시, 수요일 오후 8시 성경공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기도회를 연다. 
 
주소: 45-16, 162 St #204, Flushing NY11358
전화: 917-733-7387
이메일: chungkitae@yahoo.com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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